가을 맞이 줄질 ETC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갖고 있는 오메가가 빈티지다 보니 방수 기능이 전혀 없어
여름 동안은 거의 보관함에서 잠만 재운 듯 합니다.
비가 안 와도 땀이 많은 체질이라 막 차기가 미안하더군요;
처음 구매할 때 같이 온 빈티지 스타일 소가죽 스트랩이 좀 낡기도 하고 계절도 바뀌고 해서
브라운 계열의 코도반 스트랩을 입혀줬습니다.
날도 선선해졌으니 이제는 좀 자주 손목에 올려야겠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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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시계
2021.10.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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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ewelt
2021.10.18 10:06
감사합니다. 42년산이라 팔순이 다 된 시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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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스
2021.10.18 10:22
와우.....엄청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시계네요, 시침 디자인이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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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ewelt
2021.10.18 10:35
시침이 매력의 반 이상은 차지하지 않나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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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1
2021.10.18 19:23
빈티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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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ewelt
2021.10.18 20:22
가을엔 빈티지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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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딜러
2021.10.18 19:53
스몰세컨즈 빈티지가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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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ewelt
2021.10.18 20:22
감사합니다.
시계가 아주 멋스럽군요. 새 스트랩도 잘 매칭이 되네요. 어느정도 숙성된 빈티지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