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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든 위크 연휴가 한창인 도쿄의 나츠키 아빠입니다.

 

보통 연휴에는 아이들 보느라고 정신이 없습니다만, 

얘들이 조금씩 커서 이젠 지들이 알아서 잘 놀고 오는터라 올해는 조금 한가한 연휴를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스피디한 화요일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울트라맨을 즐기고 있습니다. ㅎ

 

TF01.jpg

 

한동안 비가 와서 세이코 다이버 두녀석을 주로 착용했는데 

스피디와 빈티지 브슬의 안락함이 얼마나 큰지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네요.

 

TF02.JPG

 

올해 골든 위크 연휴는 아주 특별한 연휴가 되었는데요.

장남이 피어싱을 한다기에 저도 따라서(이 나이에) 왼쪽 귀 피어싱을 하였습니다! ㅎㅎ

장남은 아마도 여친?이 해준 것 같고 저는 집사람이 해 주었는데요.

 

TF03.jpg

 

자리가 잡힐때까지 한 달은 유지를 하여야 한다고 하고 

이후로는 다른 것도 착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슬슬 세컨드 피어스를 무엇으로 할지 좀 고민해야 겠습니다. ㅎ

앞으로는 피어스와 시계 깔맞춤 사진도 올리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ㅎㅎㅎㅎㅎ

 

한국은 5월 휴일이 아주 적어서 힘드신데 혼자 신나게 놀고 있어서 죄송합니다.ㅎ

 

그럼 또 인사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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