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빈티지 문워치로 처음 인사 드립니다 Speedmaster
타임포럼 잠수급 회원이며 오메가 포럼에는 처음으로 글 올려보네요.
사실 오메가에는 큰 관심은 없었지만 빈티지 시계에 관심을 가지면서 자연스럽게 오메가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cal321을 장착한 pre-moonwatch를 구해볼려고 했으나 만만치 않은 가격과 온전한 상태의 시계를 구하기 어려워 알아보던중
국내에 상태 좋고 괜찮은 가격의 cal861이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달에 착륙했던 1969년도 모델이라는것!!
시계를 잘 모르는 사람들한테는 진짜 이시계가 달에 갔다온 시계라고 장난 치는데 믿는 사람들도 은근 있습니다 ㅎㅎ
기회가 있다면 다른 오메가 시계도 경험해보고 싶네요.
글은 자주 올리지 못하더라도 오메가 포럼 자주 들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69년생이라니 상징성이 크네요~
득템 축하드립니다!!
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