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씨마스터와 함께하는 2021년의 마지막~^^ Seamaster

2021년 12월 31일이 밝았습니다.

2020년과 2021년은 다들 느끼시겠지만 

그야말로 순삭 되버리는 느낌이 ^^;;;

트렌드 용어라도 전박적으로 알아두려고

해마다 사보고 있는 책인데 벌써 많이들 보셨으리라 예상되네요ㅎ

시계쪽은 뭐 다른건 몰라도 스포츠워치의 강세는 쭉 이어지지 않을까 합니다ㅎ

최근 누군가가 저의 최애 시계를 물어보셔서

전 씨마스터와 브라이의 내비타이머를 꼽았었네요ㅎ

오늘 시계에 맞춰서 코트는 그레이를 슈트는 네이비를ㅎㅎ

이 묘한 그레이다이얼이 너무나도 매력적이랍니다ㅎ

다이버임에도 불구하고 씨스루백을 채택한 오메가의 친절함(?)덕분에

R사와도 차별화가 되고있고ㅎㅎ

제가 가장 좋아하는 포인트는 바로 브레이슬릿에 있답니다ㅎ

Push & Slide 방식 미세 조정이라

굉장히 손쉽게 조절할수 있는 혁신(?)적인 시스템이 아닌가 합니다ㅎ

특히,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이라 워터파크가서 래쉬가드 위로 

착용할때 완전 신세계~~^^

오늘 하루 차분한 마무리 하시구요~~

내년에는 다들 원하는 시계 쉽게 쉽게 득템 하실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상 Claudio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