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edytuesday》 오늘은 울트라맨 줄놀이 Speedmaster

안녕하세요. 나츠키 아빠입니다. 

스피디 튜스데이인 오늘은 지금까지 해보았던 울트라맨 줄질 모음집으로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 ㅎㅎ

(시간이 없어서 예전 거 다시 빨아 먹고 있습니다.)

처음 구입시에는 이렇게 받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잘 아시는 울트라맨 나토...처음엔 디자인이 좀 부담이었는데 지금은 워낙 오렌지 소품들이 많아서 괜찮을 것 같습니다. 

내년 여름에 한번 도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ㅎ

그러다가 캐터빌러 디자인의 본 클립 플랫 브레이슬릿을 장착하고 한동안 놀았었구요. ㅎ

양쪽 링크가 폴리싱 처리된 브슬이 더 잘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급기야는 ref 145.022-69 (먼저 있던 아이) 에 달아주었던 빈티지 ref. 1711을 떼어 주었답니다.  

이때 많은 분들에게 먼저 있던 아이 옷을 버ㅅ기어 주었다는 등의 비난을 받았었지요...; ;

그리고 오늘은 드디어 전용 가죽 스트랩으로 새단장 하는 날입니다 ! ㅎ

구입시에 동봉된 전용 가죽 스트랩 (다신 못 구할 것 같은) 으로 겨울을 준비해야지요.  

전용 스트랩은 정말 잘 어울리네요...올 겨울은 요렇게 따뜻한 느낌으로 지낼 예정입니다 ! ㅎ

물론 ref.1711은 원래 자리로 잘 돌려 주어야지요. ㅎ 제가 원래 145.022에도 이렇게 애정이 많습니다. ㅋㅋ

그럼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할려다가 문득 지난주에 했던 놀이 (오이스터 브슬 체결해보기) 가 생각났습니다.... 생각이 나면 한번 해보아야죠. 

뭐 당연하지만 딱 맞아 떨어지는군요... 심지어 얘는 엔드링크가 돌아가지도 않고 완벽하게 핏팅이 됩니다... 개량판인가...?

느낌은 145.022가 더 잘 어울리기는 것 같기는 한데... 착용감은 괜찮네요... 진짜 이래도 되는건가..? 

암튼 ㅎ 그럼 좋은 한주 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