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오메가 포럼에 올린사진 모아봤습니다~ [마흔여섯장]

포인트 up~ 용 아닙니다. ^^ (운영원칙이 바뀌지 않는한 포인트 욕심 없습니다 *^^*)

 

회원여러분의 소중한 추천에 힘입어 사진몇장 추가합니다    ( ^                        ^ )

 

 

 

 

 

 

 

 

 

 

처음으로 구입한 기계식시계로 그동안 가졌던 방수시계보다 더 뛰어났던 다이버시계입니다.

 

 

물에도 끄덕없었죠 ^^

 

크기는 데이저스트와 같지만 베젤의 폭때문에 실제로 차면 쫌 작아보이기도 했지만..제게 맞는 싸이즈라 전 작다는생각 못했었습니다.

 

36mm 이지만 다이버워치답게 구석구석 알차고 터프한 모양새를 갖추고 있지요.

 

11시 방향 헬륨가스배출밸브는 오메가다이버워치 디자인의 정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야광도 화려하고

 

크기덕분인지 셔츠에도 아주 잘 어울리고 불편함도 없었습니다~

 

사진찍고 보정하면서 참 멋지다 라고 생각했던 사진으로 누군가가 퍼가셨는지 여기저기서 많이 볼수 있었습니다. ^^

 

 

윗 사진의 원본입니다 ^^

 

역시나 해가 지나도 끄떡없는 다이버워치

 

 

그러다가 깔끔한 블루핸즈&인덱스 화이트다이얼과 씨스루백에 끌려 구입했던 아쿠아테라 블루핸즈 39mm입니다.

 

 

36mm 시계를 좋아하던 전..39mm도 크지 않아 잘 맞아 그러면서 스스로 주문을 외기 시작했었지요 ^^

  

 

그러다가 JLC를 구입하니 뒷전으로 물러나 있길래..기분전환으로 줄질도 해봤었습니다.

 

 

참 예뻣던 아쿠아테라에요~

 

 

요리보고 조리봐도 ^^

 

푹 자라고 침낭에 넣어주기도 하며

 

 

거침없이 동해바다에서 잠수도 함께하였습니다~ ^^

 

 

 

 

물밖으로 나오면 다시 점잖은 시계가 되지요 ^_^

그러나 JLC에 밀려 사용량이 점점점 줄어들다보니..팔게되네요..

 

 

그러다가 다시 작년에 두번이나 구입한 블랙아쿠아테라 36mm입니다(첫번째 매장구입은 사연이 쫌 있음 -.-)

 

 

홈타임 배경위에서 찍어보고

 

 

마크XVI위에서도 찍어보고

 

이리보고

 

 

반짝거리는아쿠아테라 은분 인덱스 확대사진입니다~ ^^  가까이서 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지요.!

은분으로도 이렇듯 아주 섬세하고 정교하게 프린팅을 할수있다는 기술을 뽐내는듯합니다~

 

방수시계에 걸맞게 왕관샷도 만들어보고

 

 

쉴땐 푹 쉬게도 해주며

 

 

깔끔한 다이얼 덕분에 다크브라운 줄도 매우 잘 어울리는

 

 

ETA 베이스이지만 하나하나 살펴보면 다른메이커에서는 볼수없는 상급기술로 꽉꽉 채워 속도 이쁜

 

 

 

 

 

그런 멋진 시계입니다 ^^

 

 

36mm/150방수/시스루백/프리스프렁 그리고 코엑시얼이스페이프먼트까지 넣은 더이상 넣을께 없는 풀옵션!!

 

 

풀옵션이고 검정이라 반짝거리는게 이쁘다보니 흰판블루핸즈를 배경으로 깔아놓고도 보게되며 사진도 찍어봅니다..

 

 

16.5cm 팔목에 36mm의 아쿠아테라

 

오래된 구찌를 뒤에 놓고도 찍고

 

 

핑크색 쿠션을 뒤에두고 강한 인상으로 찍어보기도 하며(손각대촬영으로 초침이 분침위를 흐르고 있을때를 노려 셔터스피드를 늦춰찍었습니다)

 

 

어두컴컴한 주차장에서 야광샷도 즐겨봤습니다~

 

 

 

추리닝(트레이닝)에도 제법 어울립니다 ^^''  (스위스포럼에 올렸던사진이네요..)

 

 

언제봐도 괜찮은 2500 ^^

다시는 이런 시계 못만날것 같습니다 ^^

 

 

 

아래는 이전에 올렸던 게시물입니다..줄질시 컬러 참고하세요 ~

(전 시계업을 하는것도 아니며 시계 및 관련악세사리 매장을 운영하는 지인이 있는것도 아닙니다..혹시 오해하실까봐서요 ^^)

 

 

 

 

 

 

 

 

 

 

 

 

 

 

 

  

 

날이 많이 풀렸습니다...이때가 감기걸리기 쉬울때이니 회원여러분 모두 감기조심 운전시 춘곤증 모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