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라스베가스에 다녀왔네요 ^^ 정말 재미있었던 여행이였습니다! 


이곳 베가스에 있는동안 정말 고민 많이 했습니다...


피오 말도고 다른 시계들이 너무 많이 보였기에.... 라스베가스는 정말 시계 매장도 수두룩히 많더군요...


파네라이 베이스 모델을 지르려는 순간 새상품에 기스도 보이고 해서 구입을 포기했답니다.. 그외에 하이앤드 위블로 금통도 제 속목에 올려보고...


구입못할 제자신이 초라하기도 했지만 목표가 생겼네요 돈 열심히 벌어서 언젠간 하이앤드 시계도 착용하리... 라고 다짐 합니다 ㅎㅎ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제가 피오 유저라 그런지 제 피오가 너무 아름다워 보이네요 ^^


라스베가스에 있는동안 카지노에서 잃은 돈 생각 하면 아쉽지만 서도 여행이여서 너무 즐거웟습니다...


그럼 한번 제 사진들을 감상해 보십시오 ^^


f8b72e6a4b80a9598c08259d6956da8b.jpg 

제 모델입니다~!


사진 시작합니다!


9b85dfad266ed649eb98f37435999cc0.jpg


비행기 안에서 한컷! 찍어 봤습니다.

아직 악어 가죽이네요! 이번에 베가스 도착하면 바로 브레이슬릿으로 바꿔야지 하는 마음이었답니다!


18bc6269239af71e40a60d830e0abb63.jpg 


방에 도착하자 마자 시계 부터 찍은 사진입니다... 도착하자마자 시계 찍고 있다고 한번 마눌님께 혼났네요... ㅎㅎ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맘이 떨렸는데 손까지 떨어서 사진이 흔들렸네요 조금 ㅎㅎ

겨울에나 만날 가죽 스트랩 샷 이걸로 당분간 가죽 스트랩은 안녕이네요 ^^



 fa96391e4f52421ea1222ff1cceb3550.jpg 3f00d5d30224bfaee0afeac0fff3d468.jpg

브레이슬릿으로 다시 교체 했습니다 오랫만에 만나는 묵직함 역시 피오는 브레이슬릿인가 봅니다 ㅎㅎ

암튼!!

호텔 방 24층에서 찍은 야광샷 입니다 아리아 호텔이였구요 ^^

지어진지 2년 밖에 안되어서 정말 깨끗했지만 음식 등등이 비싸더군요 ^^ 그래도 맛도 최고 시설도 최고 였습니다 ^^



1e4066a2f761794db7ec4862ac5a4722.jpg


칵테일과 함께 피오 옆면 샷입니다... 룩소호텔엔 참 많은 칵테일이 팔리더군요 ^^


 

 7d24ca326913a1be6e5fc2e8bb5369af.JPG 43be72be9d482fe7e6a862bd5c01e7e9.JPG


아리아 호텔 밑에 커피숍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e76b712bb88bcd2886feac4cdcf8fb25.JPG


마눌님 손목에 올려둔채 한번찍어 봤는데 어찌 제 손목보다 어울리는 듯한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ㅎㅎ


e41758df5a9082cb56b53315931e8041.JPG 0b0676f4a1e18959dd8e54a83068f766.JPG


너무 시계 사진만 있기에 페리스 호텔도 한번 찍어서 올립니다 ^^

저 위에 에팰탑 식당에 갔었는데 벨라지오 분수쇼 보면서 코스 요리...

정말 맛있었네요 가격은 후덜덜 했지만서도 최고급 프랑스 요리를 맛본 기분이었습니다 ^^ 



fed67de565f6ab4521c55df27fca144b.JPG


벨라지오 분수 앞에서 찍은 샷입니다 ^^ 이사진은 사실 스위스 브랜드포럼 이벤트 참여한 제 포스팅에 있는 사진이긴 합니다만 ㅎㅎ

사진 참 잘나온것같네요 ^^


75c7d1fcf89d101e5b4041724cedf634.JPG 0809752dd817c7c857345a7a8c0a5405.JPG 6e3431f529d521f8ea43d686461a349e.JPG

돌위에 놓고 한번 찍어 봤습니다 정말 조심이 올려 놨었던 기억이 나네요 ^^



348b170fd4f58a03af0448305b76e0b1.JPG 

뉴욕 테마 호텔 앞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점점 어두워지네요~




라스베가스 여행하는동안 하루에 7시간 찍 걸었더니 살이 쭉쭉 많이 빠졌네요

호텔 공부들도 하고 사진도 많이 찍고 너무 많은 나라와 도시의 테마들을 봐서 꼭 유럽 여행 왔다간 기분 이였답니다 ^^ 


인상깊었던 점은 : 길거리에 아미고들이 계속 마누라와 같이 걸어가는데도 불구하고 콜걸 딱지를 주더군요....

시저스 팰리스에 푸시 캣돌 카지노엔 이쁜 백인 아씨들이 스트립쇼도 하고... 정말 남자 끼리 갔다면 큰일날 도시라고도 생각 했답니다 ㅎㅎ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전 이제 다시 현실로 돌아 가야합니다... ㅠㅠ

타임포럼 회원님들 화이팅 입니다 ^^*




아 그리고 혹시 관심있는 분들 이벤트 참여해 보세요 ^^

토리노님이 Swiss Brand 포럼에 봄맞이 이벤트를 실시 했습니다..

저 역시 첫번째로 참여해 봤는데요 제 신형 피오 사진들과 글 보시고 괜찮으시다면 오멕동 여러분들의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

제가 이벤트 참여한 사진중 하나 입니다 ^^ 


022ad62c1bdf3b18bc6f0250a1c94da5.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EVENT] 오메가 X 타임포럼 #SpeedyTuesday 이벤트 [26] Eno 2022.12.05 1407 5
공지 [2006년~2014년] 오메가 포럼 클래식 리스트 [54] Eno 2014.01.06 13406 32
Hot [오활운]문워치 화이트래커 입문 인사 & 래커 가품 출시(?) [11] 샹차이몬스터 2024.05.06 1383 2
Hot [오활운] 이건 잘 못보셨겠죠? 그거슨 바로 OMEGA Seamaster Paris Olympic 2024 [8] Tic Toc 2024.05.01 2126 5
Hot 2024 파리 올림픽 크로노스코프 [6] Energico 2024.04.17 1565 1
Hot 문워치 케이스백은 참 가격대비 마음에 들어요 [4] 임대엽94 2024.04.07 2060 2
21428 [득템] 3861 문워치 사파이어 [11] file Fio 2021.03.05 949 9
21427 Speedy Tuesday With Cal.321 [25] file 갑준 2021.01.26 992 9
21426 오래간만에 포스팅 [12] file 플레이어13 2020.04.07 600 9
21425 도착했다네요. [27] file 플레이어13 2019.08.07 1566 9
21424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프로젝트를 응원해주신 타포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20] file 밍구1 2018.12.17 744 9
21423 오메가 2개 사느니 로렉스 1개?! [52] file 플레이어13 2018.02.23 2958 9
21422 [득템] 레전더리 문워치! [45] file 샤콘느 2017.08.08 2540 9
21421 문워치의 정확한 사이즈를 알아보자. [31] file 플레이어13 2016.08.23 1938 9
21420 [번역 리뷰] 스피드마스터 프로페셔널 실버 스누피 어워드 311.32.42.30.04.003 [34] *타임키퍼* 2015.10.12 1275 9
21419 [이벤트 참여] 추억이 현실이 되어 ..^____^ [26] file Robocop 2015.02.22 628 9
21418 문워치 3573.50으로 인사드립니다^^ [30] file TIME 2015.01.04 814 9
21417 (책1+1이벤트)망쳤네요 ㅠㅠ [23] file BR 2014.08.27 327 9
21416 여름휴가...씨마와 함께 ㅋㅋ [14] file BR 2014.08.24 462 9
21415 테레비 VS 테레비 [38] file Claudio Kim 2014.05.20 588 9
21414 오늘의 출근샷!! [46] file 마짱 2014.05.19 661 9
21413 씨마와 함께한 즐거운 만남~^^ [31] file Claudio Kim 2014.05.15 472 9
21412 금일의 라인업 입니다~~^^ [36] file Claudio Kim 2014.05.14 617 9
21411 오랜만의 소소한 저녁 [14] file 철학의기초이론 2013.11.19 435 9
21410 병원에서 일찍 돌아온 2531.80 [27] file 철학의기초이론 2013.11.16 1094 9
21409 [이벤트 신청] PO와 함께한 제주여행기 [21] file 블루폭시 2013.08.09 820 9
21408 [이벤트 안내]꼭 읽어 봐 주세요!! [18] 험프리 2013.02.18 352 9
21407 The New Ceramic Seamaster Diver 300M.!! - 오멕동 입당글 입니다.^^ [40] file 후니필승 2013.01.23 1642 9
21406 심도낮은 사진 한장 - 그 끝 [25] 이경민 2013.01.15 675 9
21405 저는 이제 오메가당 안올꺼에요 죄송합니다..cs [43] 그런지2 2012.07.07 1359 9
» (스캔데이) 피오와 함께한 라스베가스 여행기 포스팅합니다 ^^ [53] file 디캉 2012.03.28 805 9
21403 [득템] Seamaster JamesBond edition(제임스본드 60주년 기념) [17] file ClaudioKim 2023.10.29 740 8
21402 백만년만에 줄질 문워치 [20] file Fio 2023.04.01 581 8
21401 씨마스터 007 [9] file 플레이어13 2023.03.10 570 8
21400 제임스 본드 60주년 [18] file 부포폰 2023.02.26 1039 8
21399 시계질이라는게 너무나 건전한 취미 아니겠읍니까..? [25] file nocturn 2023.02.21 996 8
21398 이번 한가위에 스누피가 달에 못 갔네요! [18] file 현승시계 2022.09.12 434 8
21397 스피드 튜스데이 온리원 문워치 [10] file 죠지리 2022.09.06 424 8
21396 《SpeedyTuesday》with Troika [8] file mdoc 2022.08.02 417 8
21395 《SpeedyTuesday》 cal.321 오너 1일차 ! [20] file 나츠키 2022.06.21 483 8
21394 《SpeedyTuesday》Cal.3861 [9] file ClaudioKim 2022.05.31 3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