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온 사진도 아니고 회사에서 대충찍어 사진 올립니다.
PO구입을 망설이는 분들을 위해 지원샷 날려봅니다. 씨마의 형제들간에 선택의 고민이 심하실듯하네요.
제가 소장하고 있는 PO는 참고로 태그 까레라와 로렉 데이져스트 사이에서 살아남은 놈입니다. 벌써 2년정도 되었는데
별로 질리지도 않습니다.
물놀이하기도 좋고, 모양이나 퀄리티 역시 섭마에 전혀 떨어지지 않는 놈입니다.
PO가 대세입니다.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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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랑
2009.06.23 11:34
po가 섭마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
저 역시 po 유저로써 po에 한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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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소니
2009.06.23 11:52
역시 플래닛 오션 ....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군요.... 저도 하나 갖고 싶어요~ -
김댈훈
2009.06.23 12:03
안그래도 고민중인데 지원샷을 올려주시는군요..^^ -
캬아~ 대충찍었는데도 이정도면 잘 나올때는 도대체 어느정도라는 거지?? 이건 사야해!! 라는 마음이 절로 들게하는 멋진 뽐뿌샷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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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ab
2009.06.23 12:41
멋인네요. 오메가도 모델 체인지 하지 말고 롱런하는 대표모델 만들길 바라는 1인. -
전 지금 완납후 오메가매장에서 전화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도 검베젤에 흰인덱스 45mm로 오더넣어습니다. 어서 손목에서 인증샷 날리는 날을 기다립니다. 님은 42mm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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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네요. 네 42mm 검베젤 흰인덱스입니다. 평생 애용하기에도 무리없는 디자인에 성능이라고 생각합니다.브레슬릿도 괜찮구요. 섭마보다 우위에 있는 점이기도 하고, 가죽줄질도 상당히 잘 어울리는 p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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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마
2009.06.23 13:54
님은 42mm 군요 저는 45mm 오렌지 인덱스 오렌지 베젤인데... 블렉 베젤 신청 후 기다리고 있습니다 ^^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42mm는 기본 줄 안무겁나요??? 45mm 는 넘 무거워서 전 러버벤드 사용중입니다 ^^ -
g수를 안재어봐서 모르겠지만 까레라 브레슬릿보다는 약간 더 무거운거 같구요. 데이져스트는 깡통줄이어서 사실 무게 비교는 어렵구요. 무게 많이 무거워 하실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만 파네라이 가죽줄 차다가 po차니까 가벼움이 느껴지는데,... 상대성 같습니다;; 45미리가 아무래도 러그가 더 넓으니 브레슬릿도 무게가 살짝 더 나갈듯합니다만 거기서 거기일듯합니다 . po 러버밴드도 감촉이랑 느낌, 시계모양도 살려주고 아주 좋죠. 저도 보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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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마님 42mm무게는 178g입니다. 풀코는 아니고 세칸인가 네칸 빠졌을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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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도 너무이쁘네요~ 씨마2254하고는 사이즈가 얼마나 차이나는지....이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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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는 2009년 대세입니다~~~~~~~~~~~~~~~~~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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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렌지po
2009.06.23 23:38
저도 지원샷 올려보꼐여 오렌지로 ㅋㅋ -
롱다리
2009.06.23 23:51
멋진 사진이네요... -
너무 멋지네요...
지금 po42mm를 제손목에 언칠려고 노력많이 하는데 힘드네요^^ 저두 언능 인증샷 날리고 싶어하는 1인입니다^^ -
피크필라
2009.06.24 13:07
깔끔합니다 ^^ 검은베젤 흰덱스 -
내돈오백원
2009.11.09 23:13
전 지금 PO와 씨마 GMT 중에 고민중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