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흠집에 약하다는거. 저가형 시계 막차고 다녀도 유리에는 흠집이 나질 않았는데
이놈은 오늘보니 유리에 흠집에 세개나 나 있군요. 물론 자세히 닦고 의식하고 봐야 보이긴 하지만
가슴이 아픕니다. 무반사 코팅이 항상 좋은것만은 아니였네요. 다 장단점이 있는듯.
뭐, 며칠 지나면 무감감 해지겠지만요. 이 흠집도 사랑해 줄렵니다.. ㅠ.ㅠ;
요즘 PO너무 예뻐 보이네요. 처음 봤을땐 별로 였는데 계속 보니깐 멋진것 같아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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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스터
2008.08.31 00:50
고질적인 문제입니다^^;;;; 시인성은 정말 높아지지만 그에 대한 대가라고나 할까요;;;;;; -
라키..
2008.08.31 00:53
희안한게.. 진짜 운모유리라고 치면 미친듯 자잘한 기스처럼 벗겨져도.
결국 시안성은 상관이 없다는거 ;;
오히려 벗겨진부분때문에 더 보기 힘들어지지 않을까 했는데 아닌가보더라구요 =_=;; -
자토이치
2008.08.31 01:15
뭐 시간이 지나니까 무덤덤해지더군요 ^^;; 처음엔 얼매나 가슴이 아팠던지요 -
디오르
2008.08.31 11:41
뭐 시계 케이스가 지대로 찍히는 일도 있는데요...T T -
tmxkxor7760
2008.09.01 03:18
코팅 벗겨내세요 ㅎㅎㅎ -
현무공자
2008.09.08 15:16
po 정말 예쁘게 잘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