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edyTuesday> 베네치아 with 321 Speedmaster
월요일에 귀국했는데 아직 시차 적응이 안되네요 ㅎㅎ
늦은 스피디튜즈데이입니다.
그리고 3주 연속 cal. 321이네요^^
이탈리아 음식이 맞지 않아 막판엔 한식과 중식, 라면을 찾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ㅜㅜ
그나마 이탈리아에서 맛있다고 느낀건 커피, 와인, 발사믹, 스크램블에그 정도.
폼페이에서.
트레비분수.
로마는 정말 사람이 너무 많아요 ㅜㅜ
피렌체 대성당
가장 아름답다고 느낀 곳은 베네치아 입니다.
리알토 다리에서.
지나가다 이런 시계도 봤습니다^^
곤돌라
베네치아 기차역 광장
베네치아 갈매기.
이탈리아 여행을 같이해 준 든든한 Cal.321과 함께
오래 간직될 추억을 쌓았네요!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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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오놀
2022.10.0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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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음식이 특히나 더 그런거 같아요 ㅎㅎ 다행히 이탈리아 한식당들은 맛이 괜찮았습니다. 321도 고생 많이 했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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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 오셨어요 ? 즐거운 여행이 되셨나 봅니다 !
저는 20년 넘게 일본에서 살다보니 먹고 싶은 걸 직접 만드는 스킬이 5렙 정도는 쌓이게 되는군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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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기도 고생하기도 했습니다 ^^ 너무 사람에 치여서 당분간 유럽 도시 여행은 안갈거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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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탈리아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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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있으실 때 한 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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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고 싶은 이탈리아 입니다.
한국사람은 한국음식이 최고죠.
문득 점심에 콩나물 국밥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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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나이가 드니 확실히 입맛이 정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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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의 시간들이 부럽습니다!^^ 321이 운치에 멋을 더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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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321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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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오셨군요.
저는 피렌체, 로마, 아씨씨, 베네치아 이렇게 14일동안 다녀왔었는데 너무 즐겁게 다녀와서 기억에 많이 남네요...
일단 음식이 너무 제 취향이라 한식은 생각도 안났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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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잘 맞으셨다니 너무 부럽습니다. 여행의 반이 먹는건데 전 너무 힘들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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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지98
2022.10.06 10:37
321 꼭 한번 경험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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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모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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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uma
2022.10.13 14:50
사진들이 예술이네요......언제 로마에 가보기는 해야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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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로마는 사람이 너무너무 많더라구요 ㅎㅎ
해외여행가면 2주정도 지나면 음식이 죄다 물리더군요 ㅎㅎ 이래서 다들 고추장을 챙겨가나봅니다. 이번 여행은 321이 크로노로 열일하네요. 밥 많이 주셔야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