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는 확실히 그 매력이 있네요. Speedmaster
여태 오메가는 총 네개 차봤습니다.
제 첫 고가시계 입문이었던 구PO를 시작으로
운모감성 문워치 3570
그 후에 툴워치 느낌의 구구형 물결씨마까지
그리고 내일 사파이어 글라스지만 씨쓰루 백이 보이는 3573.50을 영입하기로 했네요 ㅎㅎ
롤렉스도 차보고 브라이틀링도 차보고 태그호이어도 차보고 까르띠에도 차보고 파네라이도 차봤지만
뭔가 첫 고가시계의 추억때문인지 자꾸 오메가로 돌아오게 되네요 ㅎㅎ
매물이 나온다면 구PO는 다시 영입하고 싶을정도니까요 ㅎㅎ
미래엔 아쿠아테라, 브로드애로우 그리고 드빌까지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ㅎㅎ
(드빌이나 컨스텔레이션은 개인적으로 빈티지들이 참 매력있더라구요.)
결국 입당 예고! 글 처럼 되었네요 ㅎㅎ
문워치와 함께 월요일 신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p.s. 적당한 사진을 찾으려는데 예전에 차던 구구형 씨마밖에 없네요 ㅠㅠ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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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램트
2016.02.1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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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디노
2016.02.17 21:12
아이덴디티가 확시란 시계죠 ㅎㅎ
무브가 범용이라는 아쉬운 점이 있지만 얇고 착용감이 좋아서 잘 찼던 기억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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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묵
2016.02.17 21:22
재입당을 미리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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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디노
2016.02.17 22:05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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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구루
2016.02.17 21:51
구관이 명관. 차보진 않았지만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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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디노
2016.02.17 22:05
구관이 명관이죠 정말 ㅎㅎ 나중에 복각으로라도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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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시대
2016.02.17 22:38
저는 곧죽어도 문워치는 다시 한번 차보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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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디노
2016.02.18 02:29
문워치 매력이 신기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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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ith
2016.02.17 23:00
2254는 최고죠..그 가격대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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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디노
2016.02.18 02:30
싼가격대에 비해 엄청난 만족도죠 ㅎㅎ 대신 매물이 거의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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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키위스무디
2016.02.17 23:13
문워치 가격도 참 좋고 차면 찰수록 정이 드는 시계이지요.
오메가는 차면서 명품이라고 점점 더 명품이라고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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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디노
2016.02.18 02:31
그런듯합니다 ㅎㅎ 오메가는 고질적인 유격문제 등의 문제들에서 약간의 개선과 함께라면 더욱 좋아질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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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후아
2016.03.01 17:52
실물로 한번 봐야겠습니다.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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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suk
2016.03.18 12:03
롤렉스와 IWC도 늘 제 곁에 함께 하지만,
저도 첫 시계를 오메가 신피오와 함께 시작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신피오는 늘 제 곁에 두고 싶습니다.
명품 오메가 시계 잘 보고 갑니다 ^^
오메가 중에 하나만 살수있다면 이걸 사고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