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edyTuesday》싱글(?) 핸드 문워치 #SPEEDYTUESDAY
스피디 튜즈데이에 뭔가 꺼리가 없을까 하다가 시, 분침이 겹칠 시간이라 크로노 켜고 기다려 봤습니다.
4시 22분 22.5초 경에 바늘 세 개가 겹쳐서 싱글 핸드가 되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복잡한 크로노그래프가 심플해 보이면서도 바늘 빠진 시계처럼 좀 이상하게도 보이네요.
과거에는 기술적인 문제, 생산효율상의 문제로 분침만 달린 싱글 핸드 (회중)시계를 만들었는데요.
요즘처럼 정확한 시계도 없었을 뿐더러 또 그렇게 정확하게 살 이유도 없었을테니까요.
싱글 핸드 워치처럼 잠시 여유를 가져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그런데 아직 이번주 절반도 지나지 않았군요? 빨리 지나가라 화요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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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과같이
2023.03.1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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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 뭐라도 새로운걸 뽑아내야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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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샷이네요^^ 저도 한번 도전해 보겠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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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 매 시간마다 한 번씩 기회가 오니 도전해 보시죠.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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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들인 샷에 추천드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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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5시 27분 샷을....아닙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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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고 있는걸 치워보니 다이얼이 참 예쁘네요.
역시 신형이 좋긴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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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거슬리는 작은 바늘들이 그것도 3개나ㅎㅎㅎ 후다다다닥~~
이상하고? 재미있는 시계놀이에 감탄하고 갑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