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스펙터 Unboxing 사진입니다 Seamaster

제가 사진에는 영 소질이 없어, 사진퀄이 완전 바보인점은 양해바랍니다.

그래도 간혹 스펙터의 구성과 패키징에 관심갖는 분들이 계신거 같아서 어제 몇 컷 찍어보았습니다.

먼저 박스 전면입니다. 기존의 빨간 가죽을 탈피하여, 뭔가 나름의 007 가방같은 느낌을 잘 연출해준거 같아요.

박스에는 007로 넘버를 맞추어야 열리는 뭔가의 재미도 함께 탑재해 있습니다.

007과 금속의 오메가 장식이 고급지죠? ㅋㅋ

열면 이렇게 뭔가 무기가 나오듯한 연출인데, 정말 사진 못찍네요, 은박으로 SPECTRE 라고 써있는게 엄청 멋지지만

저의 사진실력으로는 담아내지 못한것에대해 반성하고 있습니다.

히든포켓의 느낌의 뚜껑을 열면, 브레슬릿과 루페, 그리고 줄질도구가 나옵니다.

브레슬릿은 무광의 느낌으로 또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서 여름이 와서 브레슬릿을 장착하고 싶네요.

루페는 아직 한번도 사용해본적은 없으나, 시간이 나면 한번 들여다 보아야 겠네요.

007로고가 인쇄된 루페가 정말 맘에 듭니다.

브레슬릿과 나토가 모두있어요. 007은 역시 나토죠, 하지만, 브슬을 장착하면 또다른 매력이있습니다.

(아직 비니루도 까지 않았습니다만....에헴)

이건 줄질툴인데요, 다른 도구를 이미 가지고 있어서 이것역시 아직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색깔과 디자인, 무게감이 괜찮은것같습니다.

책자와 인증서도 함께 찍어보았구요~

리미티드 에디션~ 크아~

마지막으로 야광샷을 남겨봅니다.

야광의 색이며, 성능이 오메가 답습니다. 

다만 저의 사진실력이 문제죠 ㅎㅎㅎ

스펙터를 우연한 계기로 알게됬고 구매하게 되었는데, 보유하고 계신분이 많지 않은거 같아서,

허접한 사진 실력임에도 불구하고, 여러장의 사진으로 포스팅해보았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