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 오션의 변화 Seamaster
제가 갖고 있는......오메가의 첫 리퀴드 메탈 모델...
42mm 사이즈의 1948개 한정판으로 나온 ..!
강남과 청담 부띡에 뜬 39.5mm 뉴피오..
무브먼트를 제외한 디자인적인 디테일한 차이를 살펴본다면..
1. 사이즈가 42mm에서 39.5mm로 다운 : 호불호가 갈릴 듯 하네요. 다이얼이 더 오밀조밀해지다보니 큼직한 거 좋아하는 분에겐 ~ 44mm 피오가 더 끌릴 수도
2. 숫자 인덱스의 크기 변화 : 12, 6, 9 숫자 인덱스가 기존 모델들 (리퀴드피오, 무광 신피오 등)에 비해 확 커졌습니다. 시인성은 좋아지고 더 귀여워진듯..?
3. 두께는 기존 구구피오와 비슷, 기존 신형피오보다는 얇아졌으나 사이즈가 작아져서 약간 통통해보이는 ..
4. 베젤 인서트와 핸즈 등의 변화 : 전체적으로 더 눈금이나 복잡한 선들이 생겼으며 전체적으로 샤프한 쪽보다 둥글둥글해졌고 큼직해졌습니다.
이 외에도 차이가 더 있는 거 같지만...신형을 실착해보고 또 말씀드릴 수 있을듯 ㅎㅎ
그나저나 신피오...이지링크는 참 잘 나왔네요. 피오 스틸 브레이슬릿이 그게 단점이었는데 개선된 점..!!
댓글 7
-
cata
2016.08.06 20:32
-
잠시외출중
2016.08.06 21:34
3.은 어디갔나요?
-
결명자
2016.08.07 08:25
시계시장이 다시 사이즈가 작아지는 추세인가봅니다. 피오는 다시봐도 이쁘네요 ㅎㅎ
-
탐험가
2016.08.07 08:50
숫자인덱스등 밸런스는 전이 더 예쁜거같인하네요. 이번 신작 인덱스가 좀 많이 커보여요 ㅠ
-
한일월드
2016.08.07 11:12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바람이불어오는곳!
2016.08.08 01:56
멋진 시계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오렌지25
2016.08.25 13:37
멋지네요 ^^
숫자 인덱스가 커진 점은 개인적으로 맘에 안들지만 사이즈가 무엇보다 맘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