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소소한 리스티분들과 만남!!

안녕하세요. 승아대디입니다.

지난주 동네에 유명한 파네리스티분이 놀러와 만남을 가졌는데요. 저희 집 근처에 사시는 분도 함께 만났습니다.

제가 게을러서 이제서야 올립니다.

유명한 리스티분이 컨셉을 검둥이로 정하셨는데 저는 검둥이가 없어 옆에서 침만 질질 흘렸네요.

먼저 검둥이들 사진입니다.

파네리스티 포에버인 라됴미르 532!!

루미노르 1950 composite 375!!

진정 물건이죠~~ 섭머져블 카보텍 616!!

카보텍은 정말이지 너무 가벼워서 놀랬습니다.

착샷을 안 해볼수 없죠.

하나하나 직접 손 위에 올려보았습니다.

먼저 375!!

그다음은 532!!

그다음은 616!!

이렇게 남자 셋이서 수다를 떨다가 배고파서 칼국수 먹으러 갔는데 역시 마초스러운 두 분 식성이 대단했습니다.

저는 전날 과음으로 인해 ㅠㅠ

여튼 식사후 다시 커피숍으로 가서 수다를 시작했습니다.

역시 진정한 파네리스티분이 오셔서 그런지 파네라이에 대한 얘기가 주요 토픽이었습니다.

pam203과 pam21에 대한 얘기도 많이 하고 무브먼트, 프리방돔 시절, 해외 파네리스티의 근황, 파네라이가 점점 똥값(?)이 되간다는등등...

저는 무지해서 반절만 알아들었네요. ㅎㅎㅎ

언제나 파네리스티분들과 만남은 즐거운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커피숍에서 찍었던 사진을 올리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수전증과 노트3폰이라는점, 또한 사진 실력이 없다는점 이해해 주세요!!^^

주말 평안히 보내시길 바라겠고, 오늘 국가적으로 중요한 일이 있는데 꼭 가결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파네리스티!! 포에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