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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rai.png

energy 458  공감:4 2018.08.10 14:02

안녕하세요, 리스티 여러분. 

바쁜 업무로 주단위로 정신드는 요즘인 것 같습니다. 

휴가는 잠시 미뤄놓고 이래 저래 달려가고 있네요.^^; 포럼 내 휴가 다녀오신 분들의 사진을 보면 그래도 조금은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이번주 자주 착용하고 있는 233입니다. 


180808-233-2.jpg


그리고 조금 더 가까이 가서 찍어보았습니다. ㅎㅎ


역시 돔글라스는 매력적인 것 같네요. 돔글라스로 본 다이얼의 왜곡되는 느낌이 좋습니다.


20180808_155958198.jpg


오래전이지만 처음 파네라이를 구매하게 된 이유중 하나가 뒷면의 아름다움이었습니다. 


그 당시 PAM112와 다른 브랜드를 고민했었는데, 

PAM의 뒷면을 보고 바로 결정을 하게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112의 뒷면을 보고 "이거다!" 했었습니다^^ 

그래서 233도 뒷태를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8Days의 뒷면은 또 다르군요. 


다이얼의 멋짐과는 또 다른 재미가 파네라이에는 더 크게 있는 것 같습니다.  


180808-233.jpg  

금요일이네요, 오늘은 조금 일찍 일을 마쳐 주말을 편안하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 더위가 언제 가시련지, 휴가중이신 분들도 많은 것 같은데 부러울 따름입니다. ㅠㅠ ^^:) 


리스티님들도 불금 되시고 모두들 힐링 많이 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energy 였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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