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Panerai.png

파네리스티 여러분 한주 잘 보내셨는지요? 

여전히 주초에는 많이 더웠고, 업무적으로도 큰 돌파구가 필요한 프로젝트의 의사 결정을 하고 협의/논의를 하느라, 

유난히 몸도 많이 고단해진 금요일입니다. ^^: 모두 다행히 잘 해결은 되어 나름 한주가 잘 마무리되고 있네요. 


문득 포럼이 생각나 잠시 Site를 둘러보다가 포스팅을 합니다. 

Ted Su 스트랩 24mm, 26mm 2점 그리고 PAM모델 233, 388 입니다. 


20180817_160749.jpg  

Ted SU 스트랩 2점은 거의같은 색감의 디자인을 골랐고, Army Stamp(각인) 포지션만 다른 모델입니다. 

그리고 24, 26미리라는 점에서도 다소 다른 부분이 있네요. ~~& 


저는 개인적으로 묵을대로 묵어보이는 어두운 가죽의 색감을 좋아합니다. 아모 느낌에는 더더욱 그렇더군요. ^^ 


20180817_160927.jpg


우측 26mm의 스트랩은 내측에 봉이 껴진 것을 깜박 모르고 주문하여, 

수령 후 봉을 빼느라 고생했지만 스트랩 착용의 결과물, 특히 와이어에 잘 맞는 것 같아 매우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 


20180817_160627906.jpg

위 사진처럼 

스트랩 각인은 러그부 그리고 스트랩 끝단부에 각각 다른 옵션이 있어 다르게 주문해봤는데, 

스티치 방식이 살짝 다르더군요. 밀리터리 그린 컬러의 스티치가 상당히 터프하게 박음질 되어 있습니다. ㅎ:)

 20180817_160642753.jpg

 

마지막으로 접사입니다. 

샌드위치 다이얼은 파네라이의 특별함 중 하나라고 생각되어, 그간  샌드위치 다이얼로 된 모델들만 구입하게 된 것 같습니다. 

물론 야광도 훌륭하구요. 


야광 성능은 쿠키가 조금 더 강렬하다고 하는데 , 리스티님을 의견은 어떠신지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쿠키 다이얼의 모델들도 경험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 아침부터 공기가 많이 선선해졌더군요. 가을이 얼른 왔으면 좋겠습니다. 


리스티님들도 오늘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주말도 활기차게 시작 하세요~! ^^ 

이상, energy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OFFICINE PANERAI BASICS [28] 타임포럼 2012.04.18 25661 9
공지 파네라이 포럼에서... [163] bottomline 2007.07.19 23636 24
26058 신경좀 썼습니다... ^________^ [152] file 아빠가 사준 돌핀 2013.03.12 5121 163
26057 사도리의 팔라완 다이빙 후기~ ^^ [48] file 아빠가 사준 돌핀 2013.04.19 1099 60
26056 강i30 강렉스 님 중고거래 그런식으로하지마세요 [20] file 도쿄핫개구리 2017.08.27 3945 59
26055 [연재예고] 프리방돔 모델 이야기..Introduction [43] file LifeGoesOn 2013.10.31 2696 38
26054 [특집] 파네라이 섭머저블 모델 총집결 !! [53] file LifeGoesOn 2013.06.09 2452 34
26053 파네라이 콤수빈 익스피리언스 후기 1부 - 피렌체부틱 [19] file LifeGoesOn 2019.09.11 1334 30
26052 [득템신고] 파네라이 서울 에디션 [84] file 시니스터 2018.10.18 1679 30
26051 스피릿 업!! 라디오미르? 루미노르? 섭머저블? (Egiziano) [42] file 조이미미 2019.10.15 1082 29
26050 [스캔데이] 오직 사진만 있는 포스팅 (내용 무) [48] file 호주거북이 2015.06.26 541 29
26049 [프리방돔 연재(6)] 그밖의 모델들.. 마지막 이야기 [29] file LifeGoesOn 2014.09.12 1538 28
26048 John Wick [19] file SUBMERSIBLE 2022.04.17 631 27
26047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3] file 야생칠면조 2022.01.02 403 26
26046 라디오미르의 매력 (685, 687 리뷰) [24] file LifeGoesOn 2017.07.26 1967 26
26045 안녕하세요. 영구 입니다. ^^ [28] file 영구 2016.04.01 1187 26
26044 Decima MAS - Never ending story Vol.1 [23] file siena고추장 2020.05.20 853 25
26043 탄통을 스트랩보관함으로 커스텀 해봤습니다~(장문 주의) [24] file 야생칠면조 2020.10.25 651 24
26042 ★ 파네라이 K26 다이빙 체험 이벤트 후기 - 다이빙과 시계에 대한 소고 ★ [41] file 아롱이형 2019.06.05 883 24
26041 ※※※※※ GTG 스트랩 환불 현황 공유 및 스트랩 관련 공지 ※※※※※ [19] file LifeGoesOn 2016.11.26 1604 24
26040 47미리 벽을 넘어서.. (부제: 손에 손잡고) [28] file LifeGoesOn 2016.09.13 2024 24
26039 팸동 대세녀 587 착샷 [54] file 호주거북이 2015.07.28 1163 24
26038 2013년을 떠나보내며 giveaway 진행 합니다.^^ [39] file 오일 2013.12.25 648 24
26037 파네라이 모델들의 "Nickname"에 관한 이야기.. [47] file LifeGoesOn 2013.02.02 3687 24
26036 파네라이 벽시계 (Feat. 372) [32] file 스페냐드 2021.05.18 634 23
26035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서재 남는공간 쇼룸한번 꾸며봤어요~ [46] file 야생칠면조 2021.03.29 752 23
26034 파네라이 콤수빈 익스피리언스 후기 3부 - 둘째날 [15] file LifeGoesOn 2019.09.18 990 23
26033 2018 Hong Kong Pday 리포트 2부 [23] file LifeGoesOn 2018.11.22 1000 23
26032 [퍼옴&번역] 안젤로 보나티. 파네라이 초창기를 회고하다. [42] file 조이미미 2018.04.12 1292 23
26031 요즘 제가 아끼는 아이템들.. ^^ [30] file 아빠가 사준 돌핀 2014.07.21 1091 23
26030 [프리방돔 연재(5)] 5218-205A, 207A "슬라이텍" [30] file LifeGoesOn 2014.04.12 1278 23
26029 매니아의 매니악한 리뷰.. 라디오미르 오리지네 1335 [17] file LifeGoesOn 2022.12.30 1427 22
26028 [스캔데이] 파네라이의 첫 퍼페츄얼 캘린더입니다. (PAM742) [34] file 아롱이형친구 2021.08.27 885 22
26027 [스캔데이] 섭머저블 64와 라디오미르 341 [34] file 조이미미 2019.07.26 737 22
26026 [프리방돔 연재(1)] 5218-201A "로고" [36] file LifeGoesOn 2013.11.01 1845 22
26025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 176과 함께 한 몰타, 시칠리아 [27] file siena고추장 2021.09.06 6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