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라통닭입니다,
지난 번 포스팅의 내용과 같이 영국 런던을 여행중입니다. 런던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곳은 옥스퍼트 대학도시의 도서관을 구경하며 한 컷 찍은 것입니다. 도시 전체가 대학교이다보니 상당히 넓고, 볼거리 또한 많았습니다. 뛰어난 학자들을 비롯해 여러 유명인사들의 흔적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후 웸블리 스타디움으로 가 토트넘 vs 리버풀의 경기를 보았습니다. 영국을 가면 프리미어리그를 꼭 보아야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손흥민선수는 후반에 잠깐 나와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선수가 정말 훌륭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리버풀 팬들의 응원 또한 대단했습니다.
이후 런던 본드 스트릿의 파네라이 부티크를 보았습니다. 다양한 한정판 팸들을 구경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ㅎㅎ 엘리스트랩을 구매하고자 했는데, 마음에 드는 색상이 없더라구요.. 파리를 한번 보고 생각해봐야겠습니다.
현재는 킹스크로스의 해리포터 승강장을 구경하고, 유로스타를 이용해 프랑스로 넘어가기 위해 세인트 판크라스 역에서 대기중입니다^^
조만간 프랑스의 정취를 담은 사진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엘리스트랩 색상 중 추천해주신다면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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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플로러
2018.09.1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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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비가 많이 온다 하여 걱정했는데, 요즘은 날씨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다음주 런던 여행 조심히 다녀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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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david1613
2018.09.16 16:33
크 멋있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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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는데 이번 기회를 바탕으로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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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직관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언젠간 꼭 가리라 다짐만 하고 있습니다.ㅜㅜ
파리여행기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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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위기와 열기가 직관을 하게끔 만드는 것 같아요.
정말 추천드립니다! ㅎㅎ 곧 파리 여행기도 함께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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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사진이 너무 멋집니다. 축구장 현지의 열기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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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열기는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9만명을 수용하는 웸블리가 함성소리로 울릴 정도였으니 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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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은 피카딜리 서커스에서 두어시간 보낸 기억밖에 없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직관은 정말 부럽네요. 엘리스트랩은 그린과 옐로우를 저는 우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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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영국을 오실 일이 있다면 EPL 직관은 정말 추천드립니다! ㅎㅎ
엘리스트랩 색상 추천 역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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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aNova
2018.10.27 14:09
시계사진 너무 잘 보고갑니다..ㅎㅎ
런던과 잘 어울리는 색감입니다~
저도 다음주 런던 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