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계절을 맞이해 가죽으로 바꿨습니다.
매장갈때 과연 어떤 색으로 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막상 가보니 네이비 블루가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그래서 이거다 하고 결정을 했죠.
물론, 파네리스티가 되려면 알록달록 칼라풀하게 가야 되겠지만,,
저로서는 아직 그 정도의 단계는 아닌것 같습니다.ㅎ
검정색은 너무 흔하고 어둡고 그렇다고 제일 무난하고 분위기 있어보이는 브라운은 너무 평범하고,,,
사실 어떤 가죽 제품이든지 네이비 블루를 좋아합니다..
그냥 모든걸 다 만족시켜주는 느낌이랄까요.ㅎ
그리고 한가지 궁금한게.....섭머저블 유저분들도 계절에 따라 줄질을 하시나요???
워낙 강렬한 라인이다보니 가죽은 좀 약해보여서요.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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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욕심이 있으신걸 보니 파네리스티 이신것 같습니다. 저는 달랑 여름 러버 1개 겨울 악어 1개 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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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Iime
2018.11.27 00:32
축하드립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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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축하는 무슨..ㅋ 줄일 뿐인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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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급지네요.. 줄질은 역시 파네라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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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ㅎ 나중에는 한번 연두색, 분홍색 등등 도전 해볼랍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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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네이비 고급집니다~~^^
섭머 유저분들도 다양한 줄질 하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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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러버로 하는군요....하긴 러버도 워낙 다양하니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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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근
2018.11.27 10:39
역시 줄질은..파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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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풀한 줄은 더 이쁠것 같습니다. 그나마 스티치가 좀 노란? 누런색? 이라 그나마 어두운 칼라에 포인트를 주는것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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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있군요 제가 곤색을 좋아하는데 고민 좀 해봐야겠어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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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롯데 본점 갔을뗀 이거 딱 하나였던거 같은데,,,이번에 파네라이 스위스 본사 사장님 바뀌면서 줄에 대한 공급을 더 많이 할거랍니다. 지금까지는 국내에 들어오는 줄이 한정 되어졌다고 하는데요...어쨋든 파네 유저에겐 좋은 소식인것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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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키튼
2018.11.27 14:22
감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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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원래 파네라이는 센스쟁이 아닙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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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ward
2018.11.27 15:18
정망 고급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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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지죠....가죽에 어두운 청색이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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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똑같은 네이비 있는데 쓰다보니 색감이 좋은게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득템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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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도 착용하면서 변화를 지켜봐야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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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섭머저블에 아모아니면 러버로 다닙니다^^
악어는 잘 안어울리는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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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렇군요...러버도 다양한 디자인과 칼라가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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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파네라이 악어스트랩은 52m이 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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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줄도 큼직한 느낌??? 인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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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 색감이 고급스러운게 514와 참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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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제 시계와 잘어울리는지는 저 또한 열심히 관찰해보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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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머저블은 아모스트랩이 강렬해보이죠~ㅋㅋ
615에는 아모만한게 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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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같은 가죽이라도 터프하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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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buff
2018.12.03 09:32
축하드립니다...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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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정품 스트랩 퀄리티는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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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스티치가 있어서 더욱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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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근데 아주 약간 노란색입니다.
네이비색은 역시 고급지네요~~ 자꾸 갖고싶은 줄들이 늘어나서 큰일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