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이 지나고 이제 올해도 마지막 달인 12월에
접어들었네요 ㅠㅠ 시간은 안가는데 날짜는 엄청 빨리갑니다...
어제는 마눌님 생일 겸 불금을 맞이하여 쇼핑도 하고 저녁도 먹고
간만에 데이트 좀 했네요 ㅋㅋㅋ
작년에 왔을 때는 594와 함께 왔었고...
올해는 233과~~ㅎㅎㅎ
(홍합 핫팟이었는데 맛은 음...그냥 그랬습니다...)
파스타도 먹고~ 영 양이 차지 않아 시킨 리조또 까지...
다른 손님들은 즐기며 식사를 하던데 전 그냥 배채우기 바빴네요 ㅋㅋㅋ
밥을 다 먹고는 마눌님 선물 증정식을 했습니다
역시 가방은 샤넬 시계는 롤...이 아니고 파네라이죠 ㅋㅋㅋㅋ
지출이 많은 날이었지만 좋아하는 마눌님 덕에 기분은 좋았네요^^
덕분에 당분간은 잔소리를 절대 듣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곧 있을 GTG도 맘 편히 참석하는 걸로 ㅎㅎㅎ)
오늘은 신나는 토요일인데 다들 즐겁게 보내시고 좋은 곳 가시면
공유도 부탁드립니다 ㅎㅎ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세용~~
마지막은 야광으로...ㅎㅎㅎ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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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이상은 편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ㅋ 조공대장 샤넬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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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
2018.12.01 21:15
샤넬백이 얼핏 파네라이 종이백으로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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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순간 파네라이로 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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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색에 NE가 있어서 그런걸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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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멋진 233과 즐거운 시간 보내신듯 합니다.
와이프님께서도 굉장히 기쁘셨을듯 하고요
즐거운 주말 되시길 기원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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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님도 즐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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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컴버
2018.12.01 23:42
와이프님 생일 축하 드립니다^^. 남은 주말도 즐거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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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큐컴버님~~ㅎㅎ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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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buff
2018.12.03 09:25
우와.... 파스타 먹음직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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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케익이랑 멋진 선물까지~ 훌륭한 남편이십니다!! ^^
한동안 평화로우시겠군요~ㅋㅋ 축하드립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