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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nergy 입니다. 주말을 잘 보내고 계신지요?

금요일이네 하다 벌써 일요일 아침이니 주말의 시간이 가는 것이 아까워지네요. ^^;


주말 시작, 233에 새로 구매한 B사 파티나 스트랩을 입혀줬습니다. 음각에 빈티지한 typo가 멋진 스트랩인 듯 합니다. 

파티나 스트랩은 처음인데 233이 잘 소화해주는 것 같아 다행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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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하면서도 터프한 착용감의 스트랩입니다. 처음엔 살짝 거칠지만 착용을 위해 조금 만져주니 조금은 부드러워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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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해보니 233에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 

스트랩을 바꿔주고 나서 한번 손목에도 올려보았습니다.  


2019-01-20 09 44 50 (3).jpg


마지막으로 롤렉스 시계들을 시케케이스에서 꺼내 만지작 거리던 차라 함께 찍어봤습니다. 

찬조출연한 롤렉스 구섭논데이트 그리고 그린섭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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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생활을 하면서 점점 시계 뿐아니라 스트랩들도 많아지고 있어 즐거움도 커지고 또 관리에 대한 압박(?)도 살짝은 더 커진 것 같습니다^^ 

하하 행복한 고민이겠지요?


리스티님들도 남은 주말 힐링 많이 하시고, 편안하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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