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이미미입니다.
어제 낮에는 후텁지근하고 연이어 비가 오는 것을 보니
이제 완연한 여름날씨로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비가 촉촉히 내리는 6월의 첫 금요일에
몇 장의 사진으로 스캔데이에 참여합니다.
716 마레 노스트럼입니다.
프레방돔 42mm 모델을 재현한 것으로
올드스쿨 같은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마치 ‘파네라이의 데이토나’ 같습니다.
레귤러 라인 중 47미리 라디오미르 425입니다.
SLC 다이얼을 찾아다니는 골드핸즈가
바다 밑을 더듬거리며 다니는 잠수정 같다는 느낌입니다.
아래 사진은 절친한 동생이 만들어준 합성사진입니다.
제 716 착샷이 타노스의 건틀렛을 연상시킨다고 만든 것 같은데,
제 눈에는 너무 재미있어서 스캔데이에 소개해봤습니다. ^^
최고존엄님의 데이저스트 31mm와 함께 찍은 425입니다.
끝으로는 제 드림워치 중 하나인 249입니다.
missing u.....
멋진 리스티님들의 불금을 기원합니다.
Paneristi forever!
조이미미였습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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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이삼
2019.06.0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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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곰순이
2019.06.07 12:15
조이미미님 ㅎㄷㄷ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마레착샷 정말 건틀렛과 비슷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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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왕룬희
2019.06.07 14:08
716 425 둘다 너무 매력적이네요!! 마지막 249 득템 기원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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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19.06.07 14:27
커플샷은 추천이라했나요~ㅋ
멋진팸과함께 멋진 사진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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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뚜비
2019.06.07 14:57
타노스 건틀렛과 이질감이 없을정도의 모습입니다 ㅎ 파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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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7
2019.06.07 16:53
클래식한 425도 멋지고, 마레노스트럼 네이비 다이얼이 일품이네요. 파네라이면서 파네라이같지 않은 매력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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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ds
2019.06.07 21:01
조이미미님 한동안 안보이시다가 다시 돌아오셨네요. 인스타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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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19.06.07 21:56
마레에 빅파 스타일 스트랩이 아주 잘 어울리네요. 저도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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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리
2019.06.07 22:39
즐거운 스토리가 있어 더욱 재미나네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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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06.09 12:56
조이미미님, 중간즈음 사진에 손목과 손이 타노스만큼 강한 모습니다. ㅎ
그래서인지 더더욱 파네라이가 잘 어울리시는 느낌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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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야~
2019.06.13 11:41
마레 스트랩 느낌 좋은데요~^^
야호!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