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연속 마레 노스트럼을 올리네요.
오늘은 펀칭된 가죽 나토 스트랩과 함께 했습니다.
마레노스트럼의 케이스는 비교적 긴 러그때문에 개인적으로 나토스트랩과의 궁합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 최근에 파네라이에서 OEM 나토스트랩을 만들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파네라이에 나토가 어울리는지 안어울리는지 파네리스티 커뮤니티에서 논쟁이 있습니다만
24미리 OEM 버클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한번 시도해 볼만 한 것 같습니다. ^^
간만에 게시판 글이 많이 늘어서 모더레이터로서 뿌듯합니다.
8월말까지 이분위기가 쭉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 LGO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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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공 스트랩이 굉장히 묘한 느낌을 주네요. 요즘같은 계절엔 저 구멍대로만 태닝이 될 손목이 살짝 걱정되기도 하면서요^^ OEM 나토 스트랩 소식은 흥미가 생깁니다. 퀄러티는 분명 좋겠죠? 26미리 나토도 나와주면 좋겠네요.^^(이미 스트랩이 넘치게 많은데 또 지를 것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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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사진과 정보공유,
나토스트랩 뽐뿌까지....
그리고 무엇보다 엘죠님 스피릿에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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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궁전
2019.07.12 16:35
마레노스트럼에 저런 레이싱 스타일의 나토를 매치하니 굉장히 잘 어울리네요. 마레노스트럼이 항해사를 위한 파네라이로 알고 있는데 레이싱 목적으로도 괜찮을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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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스트랩... 생소한 느낌이네요...ㅋ
갠적으로는 선호하는 스트랩은 아니지만 파네라이와는 뭔가 이질적인...잘 안맞는 느낌도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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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스트내도 멋지고 사진도 감성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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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감성넘치는 LGO님의 사진입니다. 추천드립니다.^^
나토 스트랩은 파네에 어떤 매칭일지 궁금하네요. 한번 구경가서 보여달라고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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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m나토라니..전혀 몰랐습니다. 마레 노스트럼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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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 간지폭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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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스트랩이 출시되면 구매해서 착용해보고 싶습니다.
마레노스트럼과 드라이버 파우치 너무 멋집니다.
ㅎㅎ나토 스트랩을 주문하면 24미리 OEM버클을 얻을수 있다는
멘트가 가장 혹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