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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피아노입니다.


이번 달은 회원님들의 그린 다이얼 잔치로 눈이 즐겁네요 +_+


많은분들의 기다림에 멋진 시계들로 보답 하는 파네라이! ^^

앞으로 나올 모델들도 기대해봅니다.


회원님들의 득템 소식에 동참하고자 저는 이번에 나온 캔버스 스트랩을 구매해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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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대상은 pam911 입니다. ^^

교체 전 라이트 브라운 스트랩 상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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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브라운 계열만 사다보니 조금은 식상해진거 같아 옅은 베이지? 크림색보다는 약간 진한? 색상으로 바꿔봤는데 어떠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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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여름에 착용하기 좋은 재질이고 몇몇의 그린 포인트가 있어 심심하지 않네요 깨알 같은 그린 스티치에 ioi 만세 ㅋ


요즘 힘든일이 있었는데 나름 기분 좋은 소비를 한거 같아 간만에 즐겁네요 ^^ 이게 파네라이의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주말에는 태풍이 온다는데 대비 잘하시고 스트랩 교체 전 사진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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