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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피아노 873  공감:3 2019.07.24 02:35

안녕하세요 초보피아노입니다.


얼마 전 회사친구의 560 득템 소식을 듣고 간만에 얘기도 나눌겸 집으로 찾아갔는데요


동갑내기에 시계 외에도 좋아하는 분야가 비슷해 종종 만남을 가집니다. ^^


얘기하다보니 마침 10시 10분이라 pam911, 그린 서브마리너 한 장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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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핫한 모델끼리 있으니 너무 이쁘네요 ^^

요즘 대세인 그린 다이얼의 대표 주자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ㅎ


놀러온김에 예전부터 궁금했던 서브마리너의 무게를 재어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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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pam911의 무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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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스트랩을 체결했음에도 브레이슬릿의 서브마리너와 무게 차가 크게 나질 않는걸 보면 pam의 케이스 무게 또한 상당한걸 알수 있습니다. 


그럼 다른 pam들은 어떨까요? ㅎㅎ

(pam687, 560, 594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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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mm의 687과 44mm의 560은 무게가 동일하네요 ㅎㅎ

PVD 코팅이 된 44mm의 594는 코팅빨? 때문인지 같은 무브를 사용중인 911, 560에 비해 20g 정도 더 무겁습니다. 아무래도 러버의 무게가 더해져 그런듯 하네요 ㅎ 다음에 케이스들만 따로 재 측정해봐야겠습니다.


미세한 무게 차이 역시 시계를 고르는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해서 한번 해봤는데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습니다. ㅎㅎ


측정이 끝나고 몇 장 담아봤습니다.


20190724_013705.jpg


그랜드세이코의 마감은 실물을 보셔야 알수 있습니다. 블링함이 엄청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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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인 pam560 입니다. 초침이 없는 모델이라 더욱 깔끔하게 보이네요 ^^


사실 친구는 몇 달전 560을 팔았다가...그간 파네라이 생각이 계속 나서 다시 구입을 했습니다. ㅋㅋ 역시 마성의 파네라이 ^^ 스트랩도 같이 팔았었는데 후회하고 있다는...ㅠㅠ


파네라이는 언제 다시 구입할지 모르니 스트랩은 역시 갖고 있는게 이득인듯 합니다. ^^


그간 포럼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 이번에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려고 노력해봤는데 많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ㅠㅠ


이번에 부족했던 내용은 조만간 pam 사용기를 통해서 만회해볼게요 ^^;


모듬샷으로 마무리하고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


20190724_01313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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