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이미미입니다.
어제 스캔데이를 놓쳐서 토요일에 스캔데이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지각을 하면 안 되는데요. :)
오늘 포스팅은 검정다이얼 팸 2피스, 파랑다이얼 팸 2피스로
해볼까 합니다.
블랙다이얼 첫번째 모델은 pam449 slc입니다.
47mm 빈티지 라디오미르 복각 SE 모델이죠.
와이어러그 라디오미르의 인기가 부활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블랙 두번째 모델은 역시 복각 SE pam341 Egiziano입니다.
이 모델의 사이즈는 60mm입니다.
손목시계로서 가장 큰 사이즈의 모델 중 하나일 겁니다.
아놀드 슈왈츠제네거가 여전히 즐겨 차는 모델이죠.
자... 이제 블루다이얼입니다. ^^
pam670 Equation du Temps입니다.
3시 인덱스 좌측에 있는 것은 월 표시입니다.
6시 인덱스 위 가로표시는
파워리저브가 아니라
외국 친구들이 EOT라 부르는
균시차 인디케이터입니다.
마지막은 여름 시계 섭머저블로 해보겠습니다.
pam671 Bronzo Blue입니다.
스니커즈와 소위 깔맞춤으로 위트를 느껴 봤습니다.
엄청난 더위의 서울이네요.
리스티님들, 시원한 주말 되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Paneristi forever!
조이미미 드림.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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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복각이 많이 나왔으면 한다는 의견에 100% 공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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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더위의 서울인 거 맡구요...
라인업도 엄청나신 거 맞습니다.
하나같이 탐나네요 ㅎㅎ
449와 함께 살짝보이는 색은 벨루티 맞구요..??^^
이런 라인업 보여주신다면 언제든지 추천입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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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샤님.
449는 벨루티 웨이스트백을 멘 채 찍은 사진이었습니다. 예리하십니다. :)
즐거운 댓글에, 추천까지.... 너무 기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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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아 시계종류부터 스트랩까지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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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은 맨 위부터
케빈아모, 보스포러스 스페셜오더, ADC아모, OEM러버입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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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님 컬렉션은 하나의 뮤지엄 같을 것 같습니다. 저 귀한 모델들을 실제로 착용하면 어떤 기분일지~~^^
모두 멋진 사진들이지만 마지막 오렌지 러버와, 발렌티노(인가요?) 스니커즈의 색감이 아주 잘 어울립니다.
언제나 눈 호강 시켜주셔서 감사드리고, 추천드립니다~~ 더위 유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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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님. 과찬이십니다. :)
지금도 저는 드림워치들을 꿈꾸는 초보입니다.
그 과정에서 다른 리스티님들의 사진들은 많은 저극이 되고 있고요.
마지막 브론조 사진의 스닉은 발렌티노 카모 맞습니다.
늘 친절하고 즐거운 댓글 주시고, 추천까지 해주셔서 너무 기분 좋고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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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나하나 파네라이 히스토리에 의미가 있는 시계들이네요~
멋진 콜렉션입니다. 그리고 조이미미님께서 파네라이와 함께하신 시간도 느껴집니다. 추천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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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모노님.
늘 친절한 댓글과 추천에 감사드립니다.Paneristi fore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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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님 사진을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시계의 특지을 잘살려서 찍으시네요~
오늘도 한수배우고 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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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님.
제가 사진이 너무 부족해서 고민인데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드릴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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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같이 모두 탐나는 팸들입니다.
같은 시간이지만 멋진 팸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이 더욱 귀중하게 느껴질꺼 같네요.
강추드리고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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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사랑님.
파네라이를 좋아하면서 점점 예전 팸들에 대한 관심이 깊어집니다.
추천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파네리스티 포에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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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지아노와 브론조에 다시한번 반하고 갑니다 ㅎㅎ 멋진 컬렉션 잘보고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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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스오줌발님. 안녕하세요.
이기지아노와 브론조는 정말 멋진 것 같습니다.
부족한데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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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pampam
2019.09.19 17:44
와...주황색 스트랩, 브론조 너무 갖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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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ㅎㅎ
주옥같은 모델들이군요. 특히 이기지아노가 별로 안 커 보인다는 것이..ㅎㅎㅎ 앞으로 좋은 복각모델들 더 나왓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