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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네리스티 여러분, 

815였던 오늘, 서울은 아침부터 폭우가 내려준 덕에 더위가 조금은 식은것 같습니다. 

최근 구매한 우탄크래프트의 한자 스트랩(일명"Path of War /제갈량의 출사표")을 팸에 체결하였습니다.

이와함께 기존 보유하고 있던 보스포러스 Scripto 또한 캘리그래프가 있었던 기억이 나, 
233과 1024에 교체해주기로 했네요. 

20190815_205115.jpg

우탄의 한자 캘리그래프가 동양권을 의미한다면, 
알파벳으로 새겨진 보스포러스 Scripto 파티나 스트랩은 서양을 의미하는 듯 합니다. 
조금더 가까이 보시죠.^^

20190815_205334.jpg

각각의 한자와 알파벳이 빈티지하고 거친 가죽에 필기체로 표현되어있습니다. 
비슷하고도 또 많이 다른 느낌입니다. :)

빠르게 233, 1024에 체결을 해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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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캘리그래프를 좋아하는데, 팸 스트랩에서도 이러한 소소한 즐거움이 있을줄 몰랐네요.ㅎㅎ

언젠간 한글로 멋지게 장식된 스트랩도 한번 나와주었으면 합니다.^^ 

주변에 내일 휴가이신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넘 부럽습니다~ㅎㅎ 
저처럼 업무 하시는 분들께서도 내일도 모두 화이팅하시고 불금되시길~!^^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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