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늘어지게 늦잠을 자고 일어난 토요일, 주말 시작입니다.
어제는 고단함에 너무 일찍 잠이 든 나머지
지각 스캔데이로 포스팅 참여합니다.(^^;;)
팸375에 잘 어울리는 스트랩이 무엇일지 고민을 시작합니다.
375우측에 있던 보스포러스 그레이캔버스가 원래 체결되어있었던 것이고,
테드수 스위스 아모의 느낌을 한번 보았습니다. ^^
빈티지한 아모와도 매칭이 좋네요, 그래도 조금은 더 밝은 느낌으로 바꾸어보고 싶어지네요.
그래서 한번 더 교체를, 국내 제작자이신 시온님의 미네르바복스 브라운입니다.
당시 375에 맞게 블랙버클로 제작을 의뢰해서 그런지
조금 더 잘 어울려 보이네요. ㅎㅎ
블랙팸 케이스에 브라운 대비감이 맘에 들어 요놈으로 결정을 합니다. :)
375와 스트랩이 잘 어울리나요? ^^
상반기 1024, 995로 팸 득템을 이어간 후라 그런지, 서칭했던 스트랩들에 대한 뽐뿌가 함께 오고있어 큰일입니다.ㅎㅎ :)
최근 26mm 주문 해놓은 추가 스트랩들이 있어, 얼른 도착해주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요녀석을 착용하고, 근교 나들이라도 다녀올까 합니다. ㅎㅎ
리스티님들의 주말 계획은 어찌 되시는지요?
모든 분드르 편안한 토요일 아침시간, 그리고 즐거운 토요일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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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8.2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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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08.25 19:21
조이미미님, 하하 주신 댓글에 저도 기분이 업 되네요^^
맞습니다. 함께 시계를 좋아하는 분들과 교류를 하다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듯 합니다. :)
추천도 감사드려요~! 편안한 일요일 저녁 보내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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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피아노
2019.08.24 12:00
피디 감성이 제대로네요 케이스와 스트랩 색상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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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08.25 19:23
초보피아노님, 블랙피디만의 다크 아우라가 있는 것 같습니다. 빛을 빨아들이는 듯한 매트한 다이얼의 색감도 그렇구요 ㅎㅎ :)
파네라이는 재미도 있지만, 역시 감성과 멋이 9할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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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7
2019.08.24 13:24
375 멋지네요. 테이블에있는 모든 스트랩 다 잘 어울려 보입니다. 하나를 굳이 고르라면 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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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08.25 19:25
Howard7님, 26미리 스트랩이 대세인 24미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스트랩 다양성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지만,
두툼한 26미리는 흡사 팔찌 같은 느낌도 듭니다 .ㅎㅎ :)
네 말씀대로, 곧 아모도 체결하여 사용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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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1
2019.08.24 19:56
돔 글라스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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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08.25 21:14
밍구1님, 감사합니다. 돔의 매력에 한번 빠지면 계속 돔 유리 실루엣만 보게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
편안한 주말 저녁 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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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19.08.25 21:08
역시 빈티지스트랩을 잘소화하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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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08.25 21:15
파네라이짱님, 감사합니다. ㅎㅎ 처음에는 블랙팸이 스트랩을 좀 가릴까? 했었는데,
말씀대로 빈티지 스트랩 위주로 잘 소화해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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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사준돌핀
2019.08.26 00:00
시온스트랩... 몇달 쓰시다가.. 아세톤으로 탈색작업 해보세요...
갬성 터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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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08.26 13:06
아사돌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아세톤 탈색작업도 하나의 방법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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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pampam
2019.08.27 15:48
이렇게매치하면 되는군요..두 수 배우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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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08.27 21:19
pampampam님,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두 수라니 넘 과찬이십니다.^^;;
하하하.
에너지님의 포스팅에는 늘 긍정적인 기운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긍정의 에너지를 나누고자 하는 것이 포럼 활동의 이유이니......
좋은 포스팅 더 많이 해주세요.
당연히 추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