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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루즈 724  공감:7  비공감:-9 2019.09.12 22:51

처음으로 도전하는 47미리 라디오미르 736


735를 구하려다 뜻하지 않게 736을 구하게 되어서.........


추석전날 기추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네여 ㅎ................


44미리도 커서 내심 걱정했는데............ 47미리를 팔목에 올리는 순간 매직이.........


어.............분명 47미리인데.......ㅎㄷㄷ  돔글라스 덕분인지 팔목에 딱 붙는 느낌 ............


이게 파나레이 47미리의 존재의 이유 였나보군요~


이쁜 모델은 죄다  47미리에 있어 섭섭했는데.........


47미리를 선호하는 파네리스티를  조금 이해할것 같더라구요....................




20190912_220903.jpg



17.5센티의 팔목에 47미라니 ㅋㅋㅋ 근데 봐줄만 하더라고요 ㅎ


44미리에서 못느낀 ......... 뭐지 이건..........


신기하기만 하네요 .................돔 그라스가 도톰하게 따듯한 느낌 마져 들더라고요^^




20190912_215232.jpg



색감도 밀리터리 그린이  PAM - 911하고는 좀더 녹색 느낌이 더 있는거 같더라고요^^


루미노르 다음에 구한 라디오미르라 느낌이 신선하네요^^


원래는 45미리 부터 경험하려했는데 운 좋게 736을 먼저 구하게 되어서........ 좀더 먼저 만나게 되었네요^^


이제 45미리 735는 쉽게 소화 할수 있을거 같네요 ㅎㅎㅎ


언제 구할지 모르겠지만요^^




PAM 911과 PAM 736 함께 형제샷 찍어 봤어요^^ 두개 다 나름 그린 그린 하네요 ㅎ


44미리랑 47미리 지만 둘이 비슷 비슷하게 보이네요^^


911 처음 만났응때 보다도 736의 느낌이 더 좋은듯 싶네요 ㅎ


라디오미르 기추는 만족스럽네요^^^


이제 목표는 섭머저블 그린 다이얼로...........



비오는 추석 전날 ^^ 모두들 풍요로운 한가위 되세요!!!!!



20190912_21545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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