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Panerai.png

퀴즈 1185  공감:7 2019.10.20 13:59

경현아빠님 보세요~


공홈 사진으로만 979를 보셨다고 하니 제가 최대한 실물사진과


가깝게 촬영하였고 실착한 모습을 올려드립니다.


보시고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일단 제 손목은 17.5cm 이나 위로 넙데데한 손목이여서 


파네라이를 착용하기에 좋은 손목입니다. 


손목의 모양이 사람마다 다르니 제 착용샷은 참고만 하세요 ^^


8BE910A7-52EF-430B-BF2A-45EDB05FF896.jpegE5496370-0798-4F1F-B1DE-683564AFE25D.jpeg4C719F2A-E6D8-4FED-A650-D2B1855A59C5.jpeg15AE7766-FC1D-44F9-A0DE-19229788A90A.jpeg36C71DEE-17CE-4548-9BD7-D7C78F90C6CE.jpeg1C932E3B-0BC4-4646-9226-FF83C4E387FD.jpeg



마지막으로 착용감을 물어보셨는데 착용감은 가볍고 편합니다.


그 이유는 다들 잘아시는 카보테크의 소재로 가벼워진 것과


예전 섭머저블과는 달리 새롭게 선보이는 섭머저블들은 


솔리드백이 튀어나오지 않고 일자로 나오기에 손목에 올리는 


착용감이 많이 좋아진 것입니다.


47mm의 카보테크 섭머저블!! 분명히 착용감으로나 신소재의 


유니크함으로나 매력이 있는건 사실이나 파네라이를 


시작하는 분들이나 섭머저블을 처음 구매하는분에게는 


처음부터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모델입니다. 


실제로 파네라이를 잘 모르는 분들에게 979의 첫인상은???


장난감 같다는 분들이 많고 지샥정도로 생각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제가 느끼는 979는 조금씩 컬렉션이 늘고 


다양한 섭머저블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조심스럽게 


추천드리고 싶은 모델이네요^^


경현아빠님 생각 잘 하시고 후회없는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없어 급하게 쓰는 글이라 정신없네요ㅜㅜ 이해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OFFICINE PANERAI BASICS [28] 타임포럼 2012.04.18 25662 9
공지 파네라이 포럼에서... [163] bottomline 2007.07.19 23637 24
21827 오늘 하루 잘 보내세요 [14] file zesty 2019.10.21 392 1
21826 최근에 줍줍한 녀석들입니다~^^ [54] file 아빠가사준돌핀 2019.10.20 1576 8
21825 드라이빙 센터에서 [12] file 와사비주스 2019.10.20 526 2
» 경현아빠님 보세요^^ pam 979. [16] file 퀴즈 2019.10.20 1185 7
21823 볼수록 정이 가는 라봄바~~~ [19] file 컬렉터 2019.10.19 744 1
21822 모던뿜뿜 676착샷입니다 (as기간 질문) [7] file 프레디 2019.10.19 591 0
21821 [스캔데이] 블랙팸 384 뷰테로 스트랩 도전기 [7] file DOPEMAN 2019.10.18 669 0
21820 [스캔데이] 제법 쌀쌀하네요~ [15] file 파네라이짱 2019.10.18 444 0
21819 아침 수영후 잠깐휴식 ㅋ [4] file REONG 2019.10.18 448 0
21818 기추 고민을 하고 있는데 솔직한 이야기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22] file 경현아빠 2019.10.18 955 2
21817 쬐끔 빠른 스캔데이에유.. 브론조가 차~~ㅁ 이쁘다니께유 ~~ [17] file 야르샤 2019.10.17 453 1
21816 큰 시계를 코디해보자! 下 - 파네라이 프라이데이 [24] file 일생호쾌 2019.10.17 1315 9
21815 큰 시계를 코디해보자! 中 - form follows function [9] 일생호쾌 2019.10.17 1051 9
21814 큰 시계를 코디해보자! 上 - 파네라이의 현재와 미래 [6] file 일생호쾌 2019.10.17 1067 8
21813 영입 978 [11] file 와이2케이 2019.10.17 745 2
21812 이제 곧 그가 옵니다 [5] file soldier™ 2019.10.16 701 0
21811 오랫만에 라디오미르 [13] file akamono 2019.10.15 680 3
21810 스피릿 업!! 라디오미르? 루미노르? 섭머저블? (Egiziano) [42] file 조이미미 2019.10.15 1082 29
21809 615와 블루 스트랩입니다~ [14] file akarj 2019.10.14 601 1
21808 [스캔데이] 한주에 시작입니다~ [18] file 파네라이짱 2019.10.14 409 1
21807 주말이 끝나가네요ㅜㅜ [16] file 퀴즈 2019.10.13 521 3
21806 커피와 774입니다 [11] file ahep33 2019.10.13 594 0
21805 파네라이 233 구입후기 [39] file hahudon18 2019.10.13 1248 6
21804 일요일 퇴근중...! [5] file REONG 2019.10.13 240 0
21803 브레이슬릿 고민...978 지름신 [7] file 와이2케이 2019.10.13 615 0
21802 오늘 파네라이 구매하러 갑니다. [20] hahudon18 2019.10.12 642 2
21801 휴일아침 919와 함께 합니다~^^ [18] file ClaudioKim 2019.10.12 505 2
21800 676 착샷이에요 [6] file 프레디 2019.10.12 497 0
21799 어느때 어디서나 팸과 함께합니다 [7] file 야르샤 2019.10.11 424 1
21798 [스캔데이] 968 in Brugge.. [15] file LifeGoesOn 2019.10.11 789 6
21797 [스캔데이] 가을 햇쌀이 너무 좋네요~^^ [5] file 파네라이짱 2019.10.11 317 1
21796 [스캔데이] 여름과 겨울의 경계에서 (064/616) [17] file 조이미미 2019.10.11 558 6
21795 오늘 하루 잘 보내세요 176 [7] file zesty 2019.10.11 427 0
21794 'pam594' 사용기로 마지막 인사 드립니다. ^^; [12] file 초보피아노 2019.10.10 1417 8
21793 피렌체 여행 중, 행운의 만남 with CEO Jean-Marc & Director Alessandro [42] file energy 2019.10.09 83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