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빠른속도로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가로수가 노랗게 물들어 떨어지네요.
단풍구경을 가고 싶지만 시간이 여의치가 않아 아쉽습니다.
운전중에 시계를 들여다보며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가볍고 편해서 요즘 많이 차게 됩니다.
제 손목이 20cm라서, 살때 참 고민 많이했습니다.
파네라이는 크게 차는게 맛이 아닌가 싶었는데
42mm의 아담한 사이즈도 좋네요. 얇고 티타늄이라 가볍구요.
만족하고 있습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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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wata
2019.11.10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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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마
2019.11.10 20:19
청판에 골드핸즈 참 좋습니다. 그 매력에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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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ime
2019.11.10 00:26
요즘은 신형 파네라이 모델에 눈이 많이 갑니다.
잘 어울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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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마
2019.11.10 20:20
네 신형이 재미있게 잘나오네요 ㅎㅎ
파네라이는 구형. 신형 할거없이 참 멋진모델이 많네요
산지ㅡ얼마 안됐는데 또 다른모델이 눈에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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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포맨
2019.11.10 01:46
이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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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마
2019.11.10 20:2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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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19.11.10 11:29
팸과함께 즐거운 주말보내고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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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마
2019.11.10 20:21
네 여기저기 많이 데리고 다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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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11.10 14:25
블루 다이얼 부띡에서 실제로 보니 아주 고급스럽더군요
마지막 사진은 그레이 다이얼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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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마
2019.11.10 20:22
저도 매장갔다가 실제로 보고 충동구매를... ㅎㅎ 쓸수록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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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사준돌핀
2019.11.12 01:24
42mm 파네라이의 매력은 상당히 저평가되있다고 생각합니다....
파네라이의 핏을 느낄수 있으면서...
착용감도 잡을수있는.. 아주 훈늉한 모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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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시십분
2019.11.27 21:50
멋진 타임피스 입니다!
클래식한 맛도있고 착용감도 월등히 좋을듯 합니다
청판에 골드핸즈는 정말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멋진시계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