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수요일, 이번 주도 중반에 접어들었네요. ㅎ
저도 12월 초입까지의 업무 폭풍이 가라앉아 저도 한해를 차분히 마무리할 수 있는 시즌이 된 것 같습니다.^^
게다가 캐롤송 분위기가 나는 음악들이 길에서 나오기 시작하는 걸 보니
이제 연말 분위기도 제법 느껴집니다. ㅎㅎ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팸995의 초록색 다이얼에 더 손이 가네요.
출근 전, 어떤 시계를 착용할까 잠시 고민중에 찍어본 995 그리고 올해 초 출장을 갔다가 구매한 MM300입니다.
어쩌다보니 촛점이 mm에 맞추어졌네요. 결국엔 팸 995를 선택하고 출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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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생활 중, 브랜드와 시계 갯수가 조금씩 늘수록
*구매를 위한 과정엔 더욱 신중해지면서도, 한편 *지를 수 있을 때 지르자 마인드도 또 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하하.
아무래도 오늘은 업무를 일찍 마무리하고 퇴근길을 재촉해야겠네요.ㅎㅎ
미세먼지가 너무 심하네요. ; 리스티분들 마스크 꼭 하시고 오늘 외부 활동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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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O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팸의 그린은 쨍한 초록이 아니라 매트한 빈티지 그린을 적용해서 그런지
995 뿐 아니라 911 736 등등 모델들의 매력이 더욱 크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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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다이얼 참 빈티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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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1님, 빈티지한 그린이라 그런지 밀리터리 워치의 느낌도 주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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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다이얼이 묘하게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섭마는 몰라도 마마는 확실히 매트 다이얼의 프리세라믹이 낫죠!
멋진 시계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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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호쾌님, 마린마스터가 살-짝두껍긴 하지만, 존재감 및 디자인은 타 브랜드들의 다이버 워치에 결코 뒤지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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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트리를생각나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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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님, 말씀처럼 요즘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게 레드스티치 스트랩으로 교체할까도 생각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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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그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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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돌님, 그린 다이얼을 보고 팸을 모르는 분들도 색감 좋다고 하시는 것을 보면
확실히 존재감이 있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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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그린다이얼의 매력이 볼수록 대단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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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타곤님, 예전부터 눈여겨보던 그린 모델을 `19년 올해 부띡에디션으로 나와주어 구매하였는데
그 만족감이 점점 커지네요. 자주 착용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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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함께했던 017녀석이 생각나는 게시글입니다 ^^
파네라이도 1005와 467도 함께 했었는데 어느덧 추억이 되었네요 ㅎ
현재는 어른들의 사정(?)ㅠㅠ및 나름의 현타가 와서 잠시 시계생활을 쉬고있지만 그때의 시계에 열정적이 였던 시기를 다시금 느낀것같습니다 ㅎㅎ
다시 날씨가 추워지는것같은데 몸건강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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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은진님, 지원샷 감사드립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 해지는 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미세먼지가 가고 강추위가 온다고 하네요, 감기 건강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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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그린다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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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j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팸은 각 디테일의 차이를 느끼면서 컬랙팅 하는 재미가 있는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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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 소화하시는 분들 손목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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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뜰님, 손목이 그리 많이 굵지는 않습니다. ^^; 그리고 팸이야말로 큼지막하게 착용하는 맛이 있는 브랜드인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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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현아빠
2019.12.13 04:09
911 들이고 그린에 매력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다음 기추로 995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넘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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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현아빠님, 911 정말 멋진 그린팸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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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초최
2019.12.20 09:06
파네라이는 역시 파네라이 만의 느낌이 있는듯 합니다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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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즐거운 주말 시작 되시길 바랍니다 ㅎ :)
대체적으로 파네라이 그린 다이얼은 인기가 식지 않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