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속 주말

안녕하세요~  "너왜비" 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한해중 1~3월이 가장 바쁜달입니다~ 그래서 평일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하기도 하죠

주말엔 그래도 아이와 함께 이런저런 경험을 하고 싶은데... 코로나가 말썽이네요;;  사람이 좀만 많은 곳이다 싶음 가는게 꺼려지다보니 방콕만 하고 있게 됩니다;;

아직 진정되었다고 보긴 어렵지만, 이번주는 바깥 구경을 시도했습니다

네, 키즈카페입니다.

관리도 잘되고 있고, 나름 오가는 손님들의 온도체크까지 꼼꼼히 하더군요~ 

안에 계신 분들은 대부분 마스크 없이 계셨고, 직원분들만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키즈카페는 처음인데(아빠 빼고 다녔다는...) 제법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직업체험에 상황체험, 탐정놀이 등 뭔가 많더군요.

그리고 아빠이신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방전이 빨리 됩니다. 

급 피곤해지죠 ㅋㅋㅋ

엄마와 방방(?)에 빠져있는 동안 전 몰래 음료수 한잔을 시도합니다.

몰래 왔으니 후딱 돌아가야죠 ㅋ 그래도 인증샷은 남겨봅니다 ㅋ

평일의 피곤함에 주말의 육아모드에 몸은 노곤하지만,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아이 덕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올린 사진은 왠지 692와 논거 같지만...  전 딸바보입니다 ^^ㅋㅋ

마지막으로 매장 내 슈즈할인 판매가 있었는데 아래와 같은 슬리퍼가 판매되고 있더군요~ ㅋ

LB (Luxboy)님께 하나 보내드리고 싶었습니다 ㅋ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