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anera2 입니다.
오늘은 시원한 냉면으로 먼저 인사드리겠습니다. ㅎ
냉면과 숯불고기의 조합은 진리지요 ^^
입이 즐거웠으니 눈을 즐길 차례입니다.
후식도 먹고 소화도 시킬겸 근처 카페로 향했습니다.
저번에 왔던곳인데 날씨가 흐려서 실패했다가 날이 좋아서 다시 방문했습니다.
카페 초입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구름이 있었으면 좀 더 이뻤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입구에서 나는 안찍냐는듯이 쳐다보길래 찰칵 ㅎ
밀크티를 주문하고 기다리는동안 담아봤습니다.
카메라가 풍경을 다 담지 못하네요 ㅠ
혹시라도 가실분이 계시다면 각이 넓은 카메라를 꼭 챙기세요 ^^
이런 느낌적인 느낌을 낼 수 있을거 같습니다.
후식도 잘 먹었으니 차로 이동 후 잠시 걸어봅니다.
괜찮은곳에 자리를 잡고 좋아하는 시계 사진을 ^^;
밀리터리 그린색상이 아주 잘 어울리네요 ㅎ
버티고 미루다 이제서야 구매했는데 빨리 살걸 그랬습니다.
이번에는 근처 맑은 시냇물이 보이길래 막내부터 물속으로 풍덩!
잠수중인 914
숨 좀 쉬라고 밖으로 꺼내줬습니다. ㅎ
물속에 담궈서는 처음 찍어보는데 새롭네요
역시 파네라이는 물이랑 함께 있을때 진가가 발휘됩니다. ㅎ
다음은 911...이쁜 시간으로 다시 조정하고 풍덩!
10시 10분으로 조정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마지막은 같이 풍덩!
같이 있으니 더 이쁘네요 +_+
방수에 취약한 1144가 함께 하지 못해 아쉽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ㅎ
냉수 마찰한 pam을 착용하니 손목이 시원한 장점도 있네요
기회되면 리스티님들도 한번 해보시길 추천드리며 ^^
그럼 전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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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자와검은자
2020.05.2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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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키색 러버스트랩 인기가 좋은 이유가 있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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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oromo
2020.05.27 16:26
그러다 쓸려내려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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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로 잘 고정시켜두고 했습니다. ㅎ 물살도 세지 않아서 딱 좋았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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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에 밀크티..저도 좋아하는 코스네요~ㅎㅎ 파네는 물에 들어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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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담궈봤는데 좋더군요 ^^ 다음엔 착용하고 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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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짜 너무 잘찍으이는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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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가 사진빨을 잘 받아서 그렇네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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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와 911이 러버와 참 잘어울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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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키, 오렌지 스트랩 색감이 좋아서 어디든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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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브니오너
2020.05.27 22:36
저기가 어디일까요 너무궁금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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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는 보령이고 시냇물은 홍성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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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는 원래 방수시계죠!! 크크 새삼 깨닫고가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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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노르는 괜찮은데 라디오미르는 조금 불안해서 ㅎㅎ 같이 못 담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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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풍경과 사진 잘 봤습니다^^
914 너무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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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는 베이스 얼짱 모델로 자리 잡을듯 합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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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안들어가시고 팸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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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같이 입수하기엔 너무 좁아서 ㅎㅎ 다음에 기회되면 같이 입수해서 찍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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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간만에 입수하고싶어지네요 ㅎㅎㅎ
멋진 사진들 잘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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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돌님의 입수샷 기대해도 될까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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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e
2020.05.29 16:48
와우 좋은사진들을 보았네요^^ 감사합니다 추천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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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i
2020.10.17 22:09
너무 아름답네요 사진 잘보고 갑니다 ^^
사진이 정말 예술이네요; 915에 카키색도 정말 잘받네요. 저도 계속 고민중이었는데 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