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페냐드 입니다.
역시 비올땐 마음 편한 러버 스트랩이 최고네요 ~
우산 밖으로 일부러 팔을 뻗어 내리는 비를 맞아 보기도 합니다.
아침에 무얼 찰까 고민하다가 제 워너비 560을 데리고 나왔습니다.
이동중에 한장 찍어 줬습니다.
10시 10분 샷이 아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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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 52분 샷이 아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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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시 36분 샷 입니다 ! / ‘ \
560의 8DAYS 문구와 시침 분침이 안겹칠때까지 기다려 찍어보니 16:36분 이네요 ^^
그리고 최근 파네라이 쇼핑백 느낌처럼 반전도 해봤는데 느낌 괜찮네요.
월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 활기찬 한주 보내세요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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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냐드
2020.07.13 20:59
크롬에서는 보이는데 사파리에선 안보이길래 수정했는데 이제 다 보이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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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가 정말 쨍하네요. 파네도 한번 접해보고
싶은 시계이기는 한데
실착이나 한번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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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냐드
2020.07.14 10:37
파네라이 실착 추천 드립니다 ^^
그냥 보는것과 직접 내 손목에 올려보는건 하늘과 땅 차이 거든요 ~
가셔서 44mm, 47mm 다 착용해보시면.....어느 순간 지갑을 열고 있는 내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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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2020.07.13 21:58
10시10분샷말고 16시36분샷도 멋지네요. ^^
10시10분샷을 뒤집어보는 느낌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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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냐드
2020.07.14 10:39
예 맨날 찍으면 10시 10분샷을 위주로 찍었는데 ~ 반대로 찍어봐도 재미 있네요.
파네는 아무렇게 찍어도 잘나와서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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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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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냐드
2020.07.14 10:39
예 ~ 아무래도 초침이 없는 타임온리 모델이다 보니 ~ 심플함이 주는 단아한 멋이 매력인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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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2020.07.15 18:39
요즘 쇼핑백에 파네라이백판이 저렇게 반전으로 나와있더라고요
현행쇼핑백인지는몰라도요 반전이든 일반인든 파네라이는 정말
막찍어도 잘나오는거 같아요
어라~
사진이 않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