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로젝트가 늘어 포럼활동이 자주 안되네요 ㅜㅜ
시계 사진을 찍고 공유하는 시계라이프를 즐기다 보니
갑자기 유튜브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이렇게 좋아하는 시계인 만큼 다양하게 즐겨보자라는 생각에 실천중입니다.
오늘은 그렇게 촬영한 Pam662 의 다이얼과 뒷백 사진을 공유합니다
영상을 찍으면서 조명이나 이런 것들에 대한 개념이 없이 어깨넘어로 하려니 참 어려웠습니다.
골드핸즈의 색감을 담으려고 하였습니다,
무브먼트를 슬로우로 찍은 영상에서 캡쳐했습니다.
촬영하다보니 렌즈에 대한 욕심이 생기네요
현재 저는 접사링으로 가까운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라디오미르 1940 47미리 케이스
트로피칼 다이얼과 금침
그리고
Radiomir Panerai 의 음각 프린트가 주는 감성은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고 정말 정성이 아니면 안되는 일 같습니다.
그래도 그것도 취미의 일부라 즐겁해 해보려 합니다.
코로나 조심 또 조심하세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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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침 정말 매력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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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침 정말 잘 표현+ 찍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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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과정을 즐길 수 있다면 재밌는 취미가 될 수 있죠.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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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2020.09.14 21:47
이시국에 바쁘신건 좋은 거죠^^
취미라도 있으니 이시국에 잠깐의 힐링이라도 되는 거 같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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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모르고 볼때랑 알고 보는 시계는 다르네요
멋진 착용샷도 자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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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10시10분샷이 아주 감성 터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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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즐거워지는 사진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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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사진 너무 잘찍으셨네요~
어덕해 찍어야 이리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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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2020.09.19 20:58
정말 662의매력을 마음껏 보여준 포스팅거 같아요
저도 아무리힘들어도 파네라이라는 취미가있어서
작은행복을 느끼는거같아요
바쁘시겠지만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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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큼이
2021.01.30 13:27
662의 라떼다이얼 질감과 색감이 너무 좋아요~ ㅎㅎ
골드핸즈가 매력적으로 잡혔네요^^
라디오미르 너무 좋습니다..ㅎㅎ
코로나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