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트리스입니다!
오랜만에 정말 맘에 드는 스트랩을 득템하여 포스팅합니다!
OEM Ranger 스트랩입니다.
한때 372의 기본 스트랩으로 제공되다가 변경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OEM 소가죽 계열은 어쏠루타멘테, 폰테페키오가 가장 인기 있는데,
Ranger 스트랩도 조금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가죽 제품 이라고 하면 떠오를만한 밀도 높은 통가죽입니다.
스탠다드한 느낌인데 또 이런 뻔한 스트랩이 잘 없기도 하죠.
두께 역시 상당한 편입니다.
4미리 정도 되는데 가죽 자체도 밀도가 높아서 길들이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기리매 처리도 되어있지 않아서 통가죽 느낌이 더 잘 느껴집니다.
그래도 기본적인 표면 마감은 되어있어서 부드럽습니다.
키퍼 역시 두껍고 피쉬테일 버클과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키퍼도 기리매 마감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손목에 맞게 길이 들고 나면 착용감도 괜찮아 집니다.
제로에 체결하였습니다!
역시 루미노르 베이스는 소가죽 계열이 가장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
간혹 박스 스티치로 나오는 경우도 있던데,
박스 스티치를 워낙 좋아해서 그런지 그 부분이 조금 아쉽습니다 ㅠㅠ
열흘 정도 착용해본 결과 다른 OEM 소가죽들에 비해 가죽 밀도가 높아서,
오래 착용하기도 좋고 생가죽을 그대로 사용한 터라 태닝에도 강합니다.
손목에 맞게 길들여서 오래 착용하기 좋은 스트랩입니다 ^^
포럼에 더 다양한 스트랩들이 소개되길 바라며..
이만 간단한 리뷰 마치겠습니다!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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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두께감이 제법 됩니다.
오이엠중엔 가장 두꺼운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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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gml
2020.10.13 18:00
오 이게 24mm로도 나오는지 몰랐습니다!
정보 감사드려요
박스 스티치 좋아하시는 줄 몰랐는데... 여러모로 잘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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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지금 45미리 팸을 다시 들여야하는 상황이라 포스팅을 못하고 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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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도 참 멋지네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멋져질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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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닝이 될지는 모르겠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빈티지한 느낌이 잘 나타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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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제 448 순정과 같은거 같네요^^
두께감에서 오는 묵직함과 그 묵직함이 손목을 감싸주는 느낌이 좋죠^^
착용감 정말 만족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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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기본도 레인져 스트랩이군요!
의외로 와이어러그 라디오미르에 레인져 스트랩이 엄청 잘 어울리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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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OEM 으로 딸려오던 스트랩인듯 한데 멋져보였는데 이름을 몰랐습니다. 24mm 도 나오는군요. 오늘 배워가네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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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372 기본 스트랩 맞습니다!
24미리는 흔하지가 않은가보네요..처음 보시는분들이 꽤 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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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좋아하는 스트랩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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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 도사님께서도 좋아하시는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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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 스트랩 느낌이네요^^ 저도 OEM스트랩을 주로 사용 중인데 역시 가격이....
그래도 파네라이 스트랩은 값어치 충분한 완성도 인거 같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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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M이 확실히 퀄리티가 좋습니다.
가격이 비싸긴하지만 하나 사면 오래쓰죠!ㅋㅋ
해외에서 직구하면 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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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 내리면서 당연히 47미리에 체결했다고 생각했는데..
제로 였네요ㅎ 제로에도 잘 어울리는걸 보니 OEM이고 하니
기회되면 저도 채워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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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에 레인져 스트랩 강추입니다 ^^
요즘 포럼에서 제로가 잘 안보이는데 클라우디오님 포스팅이 항상 반갑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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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24미리 레인저스트랩이네요. 많이 보지못한 스트랩입니다.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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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미리가 더 많이 보이는건 맞는듯 합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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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mm도있었군요~
참 매력적인 스트랩임은 분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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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4미리는 처음봤습니다!ㅋㅋ
서칭해보니 해외에서는 종종 보이더라구요!
와 두께감 ㅎㄷㄷ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