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은 기회로 파네라이를 들이게 되었습니다.
모델 자체는 상당히 맘에 드나 일주일내내 정장을 입고다니고 평소 비교적 작은사이즈의 드레스워치를 착용하다보니 영 적응이 안되네요.
17cm 가 조금 넘는 손목에 47mm는 너무 부담스럽기도 하여 기변을 하려고 합니다.
매장에 방문하여 맘에드는 모델을 찾아 사진찍어보았습니다. 비교적 드레시한? 2392 모델이 좀 더 맘에 드는데 보시기에 어떠신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ㅎㅎ
현재 라인업은 데이저스트36mm , 브레게 5277 , 그랜드세이코 45gs , 오메가 파이판 이정도 있습니다.
▼ 아래는 현재 가지고 있는 pam 1389
▼ 오늘 매장가서 착용한 42mm 모델들입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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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i
2020.10.18 07:48
맞습니다 쿨님 엄청 오랜만이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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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정말 간만이네요
42mm는 선택의 폭도 너무 좁고... 시계를 제대로 즐기기 어려워요 (줄질)
해서.. 42mm 보단 44m 무조건 추천입니다. 손목 17mm이면 충분해요.
- 다음카페 몇분 정기적으로 보고 있는데 나중에 한번 나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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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에 라인이 드레쉬 한 것 같더라구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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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i
2020.10.18 20:56
676도 봤는데 이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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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도 주로 정장이라 파네는 정장을 입지 않는 날 애용하는쪽으로
활용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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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i
2020.10.18 20:57
욕심이 많아 범용으로 다 차려다 보니^^;;
그리고 데이트 있는모델을 찾다보니 선택지가 좀 줄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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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ㅎㅎ 깔끔하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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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i
2020.10.18 20:58
파네맛을 이제야 알게된거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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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파네매장에 한번다녀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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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i
2020.10.18 20:57
갈때마다 기추욕구가 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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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미리 모델도 커보이지는 않는데 42미리 모델이 더 잘 어울리시네요 ^^
저도 17정도 되는 손목이라 47미리를 멋지게 못차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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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i
2020.10.19 21:25
평일 내내 정장을 입으니 조금 부담스러운건 사실이더라고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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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2020.10.20 13:57
어..그렇게 커보이지않고 잘어울리시는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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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i
2020.10.21 00:00
평소 워낙 작은사이즈의 시계만 차다보니 어색해서그런가봅니다 ^^;
안녕하세요
혹시 예전에 다음 지샥 카페 활동 하셨던 멋진아이님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