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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사진 부터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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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득템했습니다~^^


루미노르, 라디오미르의 원투 펀치를 장착하고

어퍼컷이 부족해서 늘 섭머저블에 대한 갈망이 있었는데ㅎ

드디어 어퍼컷 장착했습니다.


브랜드를 떠나서 브론즈 소재의 시계를 갖고 싶기도 했고

파네중 섭머저블도 없던터라 그에 딱 맞는 이 섭머저블 브론조가

저의 선택이였는데ㅎㅎ

출시된지 2년가까이 되어가는 이 시점에서야 

득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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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템기는 역쉬 샤핑백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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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루미노르나 라디오미르와는 또다른 느낌의 박스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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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한 자태~~

흡사 금통인듯한 이 느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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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치 폰테베키오 스트랩과의 조합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평소 좋아하는 스트랩이라 24미리도 사서 잘 쓰고 있는데 26미리도

자연스레 득템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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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대박은 이 버클에 있습니다~^^

 968출시될때 버클이 브론조가 아닌 알러지반응 때문에

티탄으로 해서 출시되어 색깔이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는데

드디어 브론조 버클이~~

감격스러운 순간 이네요~^^


사실 언제부터 어떻게 바뀐건지는 저도 오피셜하게

들은바가 없는터라 따로 코멘트 할수가 없는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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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데일리 포스팅 5일차라 610과의 투샷도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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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차례대로

라디오미르 610

섭머저블 968

루미노르 919

루미노르 000

968이 채워지면서 제 나름의 파네라이 풀라인업을 구축했습니다~^^


올해 모든 브랜드 통틀어 첫득템을 파네라이 그것도

의미있는 968로 하게되서 더욱 기쁘네요ㅎ


이 시덕후를 이해해주는 아내에게 고마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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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들 많이 찍으셔서 저도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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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아이를 옆동에 사시는 장모님 찬스를 써서 

잠시 짬내서 핸드폰으로 작성하는 글이라 뭔가 부족하지만

이 기쁨을 같이 나누고자 득템기 남기고 갑니다~^^


남은 일요일 잘 마무리 하시구요~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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