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보관함에서 꺼내 융들고 한놈한놈 열심히 닦아줍니다..
제일 처음 1048로 파네라이에 입문하여 벌써 세번째 친구가 생겼네요..
보관함까지 따로 있는 스트랩들은 덤이고요..
덕분에 지갑은 날로갈수록 가벼워지는듯 합니다..
아직도 오더넣은 스트랩이 도착 안했다는 것도 안 비밀..
그래도 매일 밤, 내일은 무슨 모델에 어떤 스트랩을 차고 나갈까? 어떤코디에 매칭을 할까 생각하며 줄질하는 시간이 참 행복합니다 :)
파네라이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갬성이지요 ^^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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닦고 밥주고 하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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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스유
2020.10.28 10:07
저는 파네리스티 분들이.넘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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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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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들이 탐나네요^^
멋진 취미생활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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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모으다보니 이렇게 됐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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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생각하고 있는 시계인데 멋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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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은 여러므로 매력적인 시계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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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2020.10.28 13:36
와..비싼취미를 가지셨네용..ㅎㅎ
스트랩 깔별로..부럽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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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모으다보니 벌써 꽉 찼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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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희입니다
2020.10.28 14:11
스트랩때깔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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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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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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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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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 보관함이 엄청 탐나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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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얼마 안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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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스트랩보관함까지 거기다 가득차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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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고 있으면 든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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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2020.10.28 22:06
멋진 보관함에 멋진 팜들이네요~
파네리스티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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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하나하나 각기 다른 매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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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크
2020.10.29 21:10
그득하니~ 든든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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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우
2020.10.31 11:16
라인업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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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elo_kr
2022.11.18 10:21
역시 시계와 차는 광발이 진리인듯 합니다
저도 거의 같은 스트렙 보관함을 사용중인데
참 예쁘고 좋은데 스트렙들이 다 안들어가다보니
어찌해야하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예쁜 팸들 잘 보았습니다 ^^
멋진 취미생활이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