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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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 섭머저블 이라고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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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2020.11.13 14:47
리세일을 두려워하지 않는 파네리스티야 말로 진정한 용자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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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렇긴한데 ... 저도 귀가 팔랑귀라 ㅜㅜ
사실 전 대부분 빈티지라서 리셀을 할 건덕지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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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는 취미일뿐 취미를 돈과 연결시키면 슬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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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 취미에 돈을 펑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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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dier님 사진이 궁금해지던 참인데 .. 마침 올려주셨네요! 87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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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 미천한 사진이 궁금 하시다니요 ^^;
다들 작가시라 저같은 일반인은 명함을 못내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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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2020.11.13 16:38
자신만의 주관이 뚜렷한 시계를두고..주변사람들 애기들은 신경쓰지마셔용~~
파네를 금전적인 가치로만 따지는분들이 패자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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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생활이 10년이 넘어가고 있는데 ... 그게 쉽지는 않더군요
아... 돈 많이 벌고 싶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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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00
2020.11.13 17:51
와우~한 팔목 하시는갑따~매치가 너무 잘된 사진입니당~
진짜 멋찐시계 가지셧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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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닙니다 다들 아시는 개미손목 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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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성 좋은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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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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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다이얼에 상남자 베젤까지 멋진 87입니다. ㅎ
자주 구경시켜주시라는 의미에서 추천 내려놓고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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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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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보이
2020.11.15 11:49
파네가 딱 그런거 같아요. 저런 투박하고 그게 그거같고 남들이 알아 보지도 못하는거.. 라 생각했는데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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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은 너무 멋진 시계인 것 같아요. 자신의 취향과 주관이 잘 묻어있는 취미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 빈티지와 클래식한 드레스류를 좋아하다보니 관심있는 모델이 있어도 아직 입문을 못했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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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샷입니다^^
정말 요즘...분위기가요..(시계 생활 경력은 짧지만요 최근에 느낀 것이..)
너무 돈 되는 시계만 찾고..살때부터 팔거 생각하고 산다는 그런 분위기..너무 지치더군요
내 자신이 만족하고 착용하는건데요^^;;
남들 눈치 안 보고 원하는 만큼 즐길 수 있으면 되죠~~
그나저나 저 섭머저블 너무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