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로 줄질 해주고 나서 연이틀째 착용중입니다ㅎ
굉장히 사악한 리테일가(26-22는 권장소비자가 56만원)에도 불구하고
많은분들(?)께서 OEM 엘리를 선택하는 이유를 비로소 깨닫고 있습니다.
줄질할때 보유중인 스트랩을 살펴보니 파네에서는 최초의 엘리를
득줄했답니다ㅎㅎ
라디오미르를 거의 드레스워치 처럼 활용중인 저에겐 딱인 조합이네요ㅎ
기존 피렌체브라운도 좋았는데 엘리로 바꿔주니 또다른 느낌이ㅎ
이 맛에 파네라이 차는거 아니겠습니까~~^^
어제 배송 받아서 읽고 있는책입니다ㅎㅎ
트렌드 관련 키워드라도 익혀 놓을려고 이 맘때쯤 되면
읽고 있는듯 하네요ㅎㅎ
오늘은 수능날이네요ㅎ 수험생들 노력한만큼의 결실을 맺기를
기원하면서~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댓글 16
-
해마다 나오는 책이랍니다~~^^
다크브라운이 얼핏 블랙 같아 보이면서도 실착용자 입장에서 보면은
그 미묘한 차이가 느껴져서 만족도가 높은듯 하네요~
크롬킹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겨울에도 줄질은 빠질수 없는 즐거움이자
마음을 녹여주는 감성의 마법이지 않나 싶네요.
타고난 쫄보라서 줄질을 직접 하지는 않고 있지만
줄질의 감성은 느껴지고 있네요. ^^
-
ㅎㅎ 동현부님 저도 파네라의 외에는 셀프 줄질을 못한답니다^^;;
타고난 똥손이라 스프링툴바류의 것은 건들지를 않고 있네요ㅎ
파네라이로 오셔서 줄질 감성을 느껴보세요~
-
요즘은 하도 트렌드가 빨리 바뀌어서 쫒아가기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좀 더 중장기적인 얘기를 쓴 책을 읽는 편입니다. 요즘 제가 읽는 책이예요.
-
ㅎㅎ저는 트렌드 용어라도 알아둬야해서 일단 저것부터 읽고 있습니다ㅎ
사진의 책도 기회되면 봐야 겠네요~^^
-
바쁘단 핑계로다가 책을 거의 못보고 있는데, 대단하십니다. :)
610을 정장시계화 시켜주는 다크브라운 앨리는 색감이 특이하군요, 약간 퍼플 느낌도 있는데, 광원이 원인일까요? ㅎㅎ
추천 내려놓고 갑니다.
-
아침에 조금 일찍 사무실 가서 커피 한잔 하면서
잠시 잠깐 보는거죠 뭐ㅎㅎ
그래서 무거운 책은 못보구 이런 가벼운(?)느낌의 책위주로 본답니다ㅎ
스트랩은 흠 색 자동 보정효과를 적용해서 그리 보이는듯도 하지만
철저히 다크초콜릿 처럼 진한 다크브라운색입니다ㅎㅎ
-
쫑이쫑이
2020.12.03 17:50
가을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
-
네 브라운이라 딱이죠~^^
-
StudioYang
2020.12.03 22:24
색감 너무 쨍하니 예쁘네요!!
-
ㅎㅎ 네 고맙습니다~^^
-
역시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군요~
저도 책좀 읽어야겠어요~
드디어 장착하셨네요~
어쩜 이리도 잘 어울릴까요~^^
-
ㅎㅎ 덕분에 이쁘게 잘 차고 있습니다~~^^
-
E300
2020.12.04 14:31
역시 엘리가 고급스럽긴해 보이긴 하네용..색감도 너무 정렬적이고 곱습니다~
-
네 고급짐이 확실히 있더라구요~~^^
책 추천 감사합니다~ 저도 찾아봐야 겠네요
파네 엘리 스트랩...저도 같은 칼라 엄청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라디오미르 448 에..전 27 사이즈에요..정말 국내에서 흔하지 않은 사이즈를 운 좋게 득템 했었네요
정말 만족스러운 스트랩입니다^^
멋진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