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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미르 1940케이스  PAM01144로 작년 6월 파네리스티에 입문.

작년 10월 루미노르 1950케이스 PAM00372로 47mm케이스의 매력에 매료되어

일전부터 지켜보아왔던 섭머저블 라인업중에서도  스페셜한 친구를 데려왓습니다.

PAM00984  마이크혼에디션입니다.

에코티타늄케이스로 인해 굉장히 가벼운 무게감과 파네라이 줄질의 끝이라 볼 수 있는 47mm 직경입니다만 심지어 베젤덕분에 44정도로 체감상 느껴집니다.

그리고 모든 섭머저블에 제공되지않는 푸셔 퀵체인지를 탑재한 모델입니다.

당연히 방수  300mm 제품이며 무엇보다 서브세컨 다이얼의 모양이 미래지향적으로 매력적입니다.

자동차로 보면 테슬라를 처음 본 느낌이라고 표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백케이스에 그려진 돌고래 그림까지 파네라이 매니아분들께서는 어떻게 평가하실지 모르지만 막 입문한 새내기에게는 매력적인 포인트 요소가 정말 많은 모델입니다  ㅎㅎKakaoTalk_20210109_214841678.jpgKakaoTalk_20210109_214841678_01.jpgKakaoTalk_20210109_214841678_02.jpgKakaoTalk_20210109_214841678_03.jpgKakaoTalk_20210109_214841678_04.jpgKakaoTalk_20210109_214841678_05.jpgKakaoTalk_20210110_14351905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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