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금요일, 한주가 훅 지나갔네요. 눈 깜짝할 사이에 1월의 중순에 접어들었습니다.ㅎ
조금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금요일이라,
빈티지 폰트와 캐릭터를 가진 두 모델 992와 372로 스캔데이에 짧게 참여합니다. :)
좌측이 루미노르 372
우측이 라디오미르 992입니다.
빈티지 컨셉의 두 모델이라 그런지 일반 모델들과는 달리
빈티지 폰트를 적용하였고, 또 사파이어 소재 돔 글라스가 살짝 솟아있는 모델들입니다. ㅎ
루미노르와 라디오미르라는 큰 틀에서의 차이점 외에도
3days에 골드핸즈의 372, 8days의 블루핸즈를 가진 992로
디테일 부분에서 확연히 차이가 있네요. :)
************************
잠시 고민하다, 오늘은 992을 집어들고 출발해보려 합니다.^^
오늘 추위는 좀 누그러지니 또 미세먼지가 심하다고 하더군요.;;;
리스티분들도 건강 조심하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금요일 시작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17
-
cromking
2021.01.15 08:18
-
energy
2021.01.15 20:01
예상과 달리 느즈막-히 일정을 마친 금요일이네요. ㅎㅎ 992의 착용감은 역시 참 좋은듯 합니다. :)
즐거운 금요일 저녁 보내세요~! ㅎ
-
파네라이짱
2021.01.15 08:33
빈티지 스타일에 두녀석 매력 끝내주네요~^^
-
energy
2021.01.15 20:02
시계가 빈티지 컨셉이라 스트랩도 빈티지한 것으로 매칭시키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네라이짱님 ㅎㅎ^^
-
지피지기
2021.01.15 09:26
빈티지 감성이 느껴 집니다...
-
energy
2021.01.15 20:03
폰트가 살짝 투박하지만, 클래식 팸의 정감이 느껴지는 다이얼입니다. :)ㅎ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조이미미
2021.01.15 10:41
좋은 조합이네요.
372 루미노르 1950
992 라디오미르 8데이즈
저도 추천으로! ^^
-
energy
2021.01.15 20:04
조이미미님 추천 감사합니다. :)
기능이나 외관은 다르지만, 빈티지한 팸이라는 부분에서는 공통점이 있네요. ㅎㅎ
편안한 저녁 되세요~! ^^
-
LifeGoesOn
2021.01.15 12:42
둘다 빈티지 감성이 충만한 모델이죠. 멋진 페어네요. ^^
-
energy
2021.01.15 21:44
말씀에 공감합니다, 빈티지 함이 잘 묻어나는 모델들이네요. 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방장님 :)
-
야르샤
2021.01.16 00:52
빈티지 팸이 정말 빈티지해 보이는 스트랩이 멋진 조화를 이루네요
-
energy
2021.01.16 09:05
말씀대로 빈티지한 스트랩과 팸은 정말 잘 맞아보입니다. :)
파네라이는 다른 시계에 비해 확실히 조금 따뜻하게 표현되는 느낌이네요 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야르샤님 ^^
-
eagleeye_kr
2021.01.16 06:45
각각 루미노르와 라디오미르 얼짱 모델들이네요. 992 볼수록 끌립니다.
-
energy
2021.01.16 09:06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글아이님 :)
372도 그렇지만, 992도 참 밸런스가 좋게 나온 모델이라고 생각되는군요 ^^
즐거운 주말 시작 되세요~! ㅎ
-
ClaudioKim
2021.01.17 17:56
372도 단종된다니 더 이뻐 보이는 마법이...
47미리 루미노르 라인을 추가 하고픈 마음이 굴뚝 같네요ㅎ
-
energy
2021.01.18 17:07
47미리 루미노르의 빈티지함도 참 좋은것 같습니다 :)
372뿐 아니라 422도 참 멋지더군요. ㅎㅎ
-
응큼이
2021.01.28 18:13
992와 590같은 좌/우 대칭다이얼이 참 이쁜듯 합니다.
992와 함께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