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조금 풀린 느낌입니다.
파네라이 신상들을 보러 매장에 가야 하는데 업무에 쫓겨서 못 갔네요. 다음 주에는 기필코!
오늘 스캔데이에도 몇 장의 사진으로 참여해봅니다.
우선 섭머저블!
pam799입니다. BMG Tech와 Carbotech가 결혼해서 나온 아기라는 문구로 SNS에서 포스팅을 하였던... ^^
다음은 라디오미르 47mm!
pam720에 빈티지스트랩을 체결한 모습입니다.
이번에는 pam721 Anonimo와 휴대용 파우치.
며칠 전 착시현상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한 사진인데요.
사각파우치를 어느날 쿠션케이스로 착각하게 된다면 중증 파네리스티가 된 거라고... ^^
끝으로 루미노르 1950!
얼마 전 아내가 만들어준 노트 위에 놓고 찍은 pam127입니다. 취미로 가죽작업을 하면서 간혹 제 것도 만들어주는데요. 거기에 OFFICINE PANERAI를 각인해서 선물해주어서, 좀 감동했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Paneristi forever!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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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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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마지막 사진은 그냥 화보네요
역시 파네가 잘 어울리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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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스님. 파네동에서 만나니 더 좋습니다. ^^파네라이는 제 부족한 컬렉션에서도 가장 중심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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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과 팔뚝, 옷차림이 세트입니다. 제가 선호하는 스탈이십니다.!! 혹시, 마지막 시계 1950 직경이 44인가요 47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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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님. 마지막 사진 안에 pam127은 47mm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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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하고 계신 파네라이도 멋지지만
제일 멋진 건 아내분께서 만들어 주신 각인 노트 인 거 같습니다 ^^
불금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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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실 좀 크게 감동한 상태입니다.
맨날 파네라이만 보고 있으니, 불쌍해서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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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들도 멋지지만 사랑하는 분이 만들어준 노트가 충격적으로 아름답네요..멋진 금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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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에 각인 찍다가 가죽이 뚫릴 뻔 했다고.... ^^
베지터블가죽이라 안감을 대지 않고 노트 커버로 쓰기 편하네요. 오피치네파네라이 각인은 정말 스피릿 돋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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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선물은 완전 감동이었겠습니다.
부럽습니다요...
사진 퀄리티와 구도 등이 전문가의 내쌔가 물씬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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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계 사진 찍는 건 재미있는 취미입니다. 그래서 열심히 찍고 있는데요. 저도 좀 잘 찍고 싶습니다. ㅜ :)
그리고 OP각인 노트는 찐한 감동이었습니다. (다른 것도 좀 만들어달라고 조공 드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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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아내분의 선물이 너무 부럽습니다. 사진들이 다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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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리스티님들이 꽤 부러워하시네요. :)
역시 리스티 스피릿은 비슷한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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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미미형님 스타일 너무좋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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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짱브로님이 너무 좋게 봐주시네요. 부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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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처럼 멋진 포스팅과 사진들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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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이브로님도 자주 포스팅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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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파네라이 샷들이네요. 127돔글라스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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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님. 요즘 스피릿이 너무 좋으셔서 저도 잘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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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께서 카모플라쥬 커버 제작 이시라니 ...놀랍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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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저님. 아내가 원래는 가방 같은 걸 틈틈이 만들었는데요. 제가 팸을 좋아하다보니 스트랩이나 이런 아이템들을 간혹 만들어서 줍니다. (그럼 저는 조공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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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
2021.01.22 17:30
정말 센스있게 의미있는 선물을 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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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실 이런 선물이 제일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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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와 스트랩이 너무 멋지네요~ 799의 블루는 볼수록 매력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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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E
2021.01.29 13:12
마지막 사진 예술입니다 ㅎ 시계가 더 멋있게 보이네요
이야~~멋진 피스들인데요~~
특히 마지막 아내분의 노트는 감동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