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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스캔데이군요, 오늘도 무더위가 참 기승이네요ㅠ.


시간 여유가 조금은 생겨, 어젠 몸보신 겸 와이프님과 데이트 다녀왔습니다. ^^

 

근처 나름 유명한 장어집이었는데 평소 붐비던 식당은 코로나 탓?인지 한적하니 좋았네요.ㅎ 

간만에 '장어로만' 아주 포식을 하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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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스러운 장어입니다. 언제나 느끼지만 장어두께가 아-주 실한 집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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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국내 장어집이 그렇듯 찬이 간소합니다. (*추가 찬, 국은 셀프이기도 하구요. ㅎ)

사실 이런 식당만의 투박한 분위기도 참 좋고, 

겉바속촉으로 잘 구워진(/구워주신) 장어에 집중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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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다보니, 너무 먹부림 포스팅처럼 된 것 같네요^^;;;  (다이어트중이신 분들께 죄송합니다.ㅠ)


스캔데이, 팸 사진이 빠지면 섭하니

라떼 맛집 KUSTOM Coffee + 섭머져블 1024 사진으로 포스팅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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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도 마음도 지치지 않게 보양음식 한번 드셔보시는 것은 어떠실지 추천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라며~~,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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