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따뜻한 한주 보내셨는지요?
금요일,`21년 12월 첫 주네요. 시간이 너무 빠르게 갑니다~~ㅠ
47mm의 얼큰이 두점으로 스캔데이 포스팅 참여합니다. ㅎㅎ
큼지막한 372, 587은 얼큰이, 또는 '얼짱'이라고 불러주고도 싶은 두 모델인데요,
루미노르 1950, 라디오미르 1940 47mm 형제,
리스티님들의 673, 422, 423, 662, 663...등 47mm 얼짱(/얼큰이) 모델들도
문~~득, 보고 싶어집니다-ㅋ
다들 어디에 계신가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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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를 돌아보니, 연초 다짐했던 야무진 계획들은
미처 반도 달성못한 것 같아 아쉽기만 합니다. :(
(**'코로나 때문에..'라는 말은 이제 무슨 관용구처럼 쓰일 정도니까 말이지요 ㅠ)
날도 추워지고, 코로나 변이도 생기고 있어 더욱 더 건강 조심해야겠습니다.
따뜻한 금요일, 그리고 주말 되세요~!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D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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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7
2021.12.0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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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12.03 09:26
앗 수정했습니다, 662 맞습니다, 감사해요 Howard7님 :D
역시 47mm 라디오미르 얼짱 662라떼 다이얼은 멋집니다.
귀한 662 지원샷을 보니, 아침에 진한라떼 한잔이 생각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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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dier™
2021.12.03 12:02
마리나 밀리타레 와 더 파네라이의 얼큰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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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12.03 19:07
하하 두 모델 다 파네라이의 오래된 사진들에 나오는, 소위 historic 이라고도 불리는 모델들중 2개이지요. :)
얼굴도 크고 매력도 큰 것 같습니다, 솔져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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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1.12.03 13:13
47미리 듀오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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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12.03 23:00
47mm만의 매력은 참 특별한 것 같습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장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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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1.12.03 17:21
이 단아함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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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12.03 23:01
큼직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파네짱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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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21.12.04 19:13
벌써 한해를 돌아봐야할 마지막달이군요ㅎ 시계랑 붉은 배경이 아주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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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12.07 08:52
감사합니다, 홍콩갑부님 :)
벌써 12월이라니, 참 올해도 어찌갔는지 모를정도로 빠르게 지나가는군요^^;;
오늘도 energy님의 스피릿 넘치는 포스팅이네요..372 587 역시 대표모델 포스
663을 두번 부르셨지만 662도 부른신걸로 치고 여기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