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라 이래저래 정신없는 하루하루가 지나가네요.
퇴근해서 꼬박꼬박 팸 밥주는게 삶의 루틴이 되어갑니다.
채광이 좋은 커피숍에서 이너만 입고 찰칵!
밖은 추워도 실내는 따뜻해서 땀이 송글송글 맺히더라구요.
그나마 있는 팸 중에 정장에는 제일 잘 어울리는...
근데 셔츠 소매에는 안 들어간다는 ㅠㅜ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아직 이 러버를 넘는 스트랩은 못 찾았습니다.
47미리 스트랩 추천 받습니다^^;;;
착용감은 562가 최고인 것 같아요.
티타늄 가볍고 참 좋습니다~
여기서 고민이 시작됩니다.
여기서 한 점 더 들인다면 뭐가 좋을런지...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실런지요??? (^.,^;;;)
저같은 일반인이 매장가면 구할 수 있는
그런 모델로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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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
2021.12.07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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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21.12.08 08:12
992를 리뷰도 보고 고민 많이해봤는데, 스틸소재가 변색이 일어나는데 그게 제거가 안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일단 한 걸음 물러나있는 상태입니다. 포트리스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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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12.08 10:50
오우 올리신 이미지중 3개나 저와 겹치시는^^ 반가움에 추천부터~ㅎㅎ
372도 멋지게 소화하시는 손목을 보니, 섭머져블 47mm 중 하나를 들이심도 괜찮을 듯 한데 어떠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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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21.12.08 11:00
늘 에너지님 포스팅 관심있게 보고 참고하고 있답니다^^* 제가 372가 크긴 커요. 사진에 잘 안나와서 그런데 아코디언 러버도 끝홀에 넣어도 헐렁거리긴 합니디. 섭머저블 예쁜 것들은 가격이 사악해서, 1305나 1389는 초침 블루핸즈 때문에 계속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 역시 와이어러그나 섭머를 추천해주시는군요. 점심식사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오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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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12.08 16:01
ㅎㅎ 라인업상 답은 정해져있는듯 한데요~
이번엔 섭머져블로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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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21.12.08 16:13
눈에 들어온 섭머는 너무 비싸고 ㅠㅜ
그렇다고 기를 모으는 것은 성격상 못하겠고 ㅎㅎ
일단 지르고서 수습을 해야할 지^^*
답변 고맙습니다, 클킴님. 편안한 오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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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1.12.08 16:28
멋진녀석과 자주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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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21.12.08 18:38
넵, 자주자주 놀러오겠습니다.
맛있는 저녁드세요^^*
와이어 러그 라디오미르 하나 들이시면 좋지 않을까요?
유광이 좋으시다면 753이 괜찮아 보이고, 요즘 꽤 인기 있는 992도 좋은 선택이 될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