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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파네라이를 참 좋아합니다
브랜드의 역사와 성격, 시계의 디자인, 고유의 아이덴티티까지 너무 제 취향입니다 :)
그리고 이것을 빼놓고 파네라이를 논할 수 없지요
바로 줄질!!

줄을 사다 파산한다해서 파산라이라는 별명이 붙을정도로 파네라이는 스트랩 교체하는 재미가 엄청납니다
왠만한 파네라이는 거적때기로 줄을 만들어 달아놔도 어울릴정도라니...(너무 팔이 안으로 굽었나요)

저를 포함하여 파네라이 좋아하는 사람들은 줄이 한두개 갖고있는 사람은 드뭅니다, 보통 몇개 ~ 몇십개까지 보유하고 있지요

그 스트랩들을 전시(?)해놓고 바라보는 재미도 큰만큼 또 하나의 스트랩보관함을 들였습니다, 불멍 시멍 줄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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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보관함 두개를 갖고있었는데, 이번에 2층으로 된 서랍형으로 새로운 디
자인이 나왔다고하여 또 하나를 더 들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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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2_172518.jpg 이런식으로 겹쳐 보관이 가능하여 공간절약도 되며 투명 아크릴뚜껑으로 구경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매번 스트랩을 그만사야지 다짐하다가도 이쁜 스트랩 보게되면 또 내 팸에 어울릴까하는 생각이 먼저 드는...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죠...

20220112_172640.jpg
저는 퇴근후에도 자기전까지 항상 시계를 차고 있습니다, 그것도 줄질까지 해가면서...
그런 취미생활의 재미가 배가 되는 브랜드는 파네라이가 유일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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