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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를 좋아하는 윤진상입니다

어제 점심경 대전충청 쪽 급벙개가 결성되어 저를 포함한 네 명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짧은시간이라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차 한잔하며 같은 브랜드와 같은 취미에 대한 공유는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처음 뵌 분들도 계셔서 반가운 마음에 열심히 대화를 하다보니 단체샷 이외에 사진이 없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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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이 12개의 팸을 갖고 모였는데, 정말 신기하게 한개의 팸도 겹치는게 없었습니다
스트랩은 말할것도 없고요^^ 취향차이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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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참 좋아하는 같은듯 다른 두 팸 510과 911입니다
베타리니의 44mm 케이스는 너무 귀여워요

서로의 팸을 손목에 올려보며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보니 시간이 금방갑니다, 아쉬운 마음에 파하기전에 한장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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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지인과 대전신세계백화점 튜더에서 진행하는 무브먼트 체험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튜더의 역사나 라인업 특징같은것을 알려주시는줄 알았는데 무브먼트를 직접 분해조립체험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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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해체 후 재조립한뒤 무브가 작동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신기하고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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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먼트 체험행사 뿐 아니라 페널티킥 이벤트도 있어 너무 재밌었습니다(안타깝게 상품은 못탔네요..)

이후 2차수다를 즐기기위해 또 팸들을 싸들고 카페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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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머저블 bmg-tech의 영롱한 다이얼 색감
(심해에서 잠수함 창문을 바라본 느낌의 다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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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머저블 오리지널 Carbotech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
(현행팸에서 볼 수 없는 아라비아 인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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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단체샷! 같은 파네라이 안에서 어쩜 이렇게 다른 취향을 갖고있는지..ㅎㅎ
혼자 방에서 줄질하고 시계만 닦다가 오랜만에 시계인을 만나니 시간가는줄 모르게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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